1분에 툴리얀 8만개 판매되는 중국 알리바바의 태국투자!!
몇일전 중국의 알리바바 잭마 회장이 태국을 방문했습니다.
중국통 경제전문가인 현정부의 경제총괄 부총리인 쏨킷 짜뚜피씨탁씨가
잭마회장을 맞이해 쁘라윳 짠오차 총리와 정부청사에서 사이좋은 관계를
대중언론을 통해 자랑하기도 했었습니다.
알리바바측에서는 이미 태국에서 온라인 사업으로 대성공을 이루고 있는
Lazada까지 인수하기도 한 바 있는데 언론에서는 또다시 1억1,000만받대의
신규 투자를 통해 툴리얀을 비롯한 태국 농산물에 대한 중국내에서의 온라인
판매등을 시작한다고 밝혔는데 알리바바를 통한 툴리얀 판매는 1분당 8만개의
툴리얀이 판매되는 등의 엄청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태국은행측은 이같은 알리바바의 태국투자는 그만큼 현재의 태국 경제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대대적인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농산부에서는 이같은 수출호조에 힘입어 툴리얀 가격이 kg당 110받까지는
가야 적절하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이런 분위기에서 툴리얀 가격이
올라가면 태국내의 태국인들은 그만큼 비싼 툴리얀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겠습니다...
그보다는 아직까지는 태국내에서의 온라인 판매 사업종 자체가 그리 폭넓게 자리잡지도 않았고
그런 고차원(?!) 사업을 이끌만한 젋은층들이 주가 되는 고급 기술 인력들이 부족한 상태에서
알리바바와 같은 거대 갑부 대기업체가 태국으로 들어오게 된다면 이 자체도 세븐 일레븐이나
데스코 로투스등의 글로벌 기업체들이 독점을 하는 상황처럼 태국인들에게는 실제로 불리한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는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