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스마트폰 태국시장 확장
현재 개최되고 있는 태국 모바일 엑스포에서 중국산 스마트폰이 큰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계자는 태국 스마트폰 소비구조가 50% 이상이 소매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나머지가 이동통신사에 의해 판매되는 구조라고 말하면서, 이러한 직접적인 구매가 많은 태국시장이 중국 스마트폰의 인기를 더욱 올릴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는 샤오미부터, 최근 중국산 제품들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건 다른 이야기지만, 저는 LG 스마트폰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인기가 없을까요?
파타야 해변 소유 깡패의 진실
얼마전에 파타야 해변을 소유한 깡패에 대한 뉴스를 전해드린 바 있는데, 경찰 조사 결과, 파타야 해변을 소유한 깡패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 내용은 인도인이 다른 인도인에게 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돈을 전달하는 태국인과 말다툼이 일어났고, 이를 말리던 해변 돗자리 대여 아저씨와 또 시비가 붙어버린거라고 합니다.
그리니까 해변 돗자리 대여 아저씨가 파타야 해변을 소유한 깡패로 전락해버린 것이죠. ㅎㅎㅎ
역시 싸움은 쌍방의 말을 들어봐야 됩니다.
가정용 LPG 가격 인하
태국 에너지 정책관리위원회는 가정용 LPG 가격을 15Kg당 363바트로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가격이 약 395바트에 형성되어 있는데, 최근 생계비가 상승하여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다음주 월요일쯤부터 적용된다고 하니, LPG 쓰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GoJek, 태국 진출
인도네시아 기반의 차량공유시스템인 GoJek이 태국 등 동남아 지역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미국 기반의 우버가 동남아시아에서 모든 사업을 그랩에게 넘김에 따라 그랩의 독주가 되고 있는 동남아시장에 또 다른 경쟁자가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 GoJek이 약 5억 달러를 사용해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하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혜택이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위험한 전자폐기물 수입업체 적발
태국 경찰은 랏끄라방의 한 공장을 급습, 허가되지 않은 위험한 전자폐기물을 수입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홍콩, 싱가폴, 영국 등에서 불법적으로 전자폐기물을 수입했다고 하네요.
이런 전자폐기물에서 필요한 부품만 띄어내서 재판매를 하는건데, 이 과정에서 납, 수은, 카드뭄 같은 엄청나게 나쁜 유해물질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원래는 중국에서 성행하던건데, 중국이 이를 금지하면서 최근 태국으로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니 돈도 중요하지만 내 건강도 중요하단다 이놈들아!
너무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오히려 더 작게 만듭니다.
까짓거, 못하면 좀 어때요? 못하는건 못한다고 솔직히 말하는 사람이 더 멋있는 겁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쑤~ 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