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축구도박 전국적 단속
태국 경찰이 최근 2018 러시아 월드컵과 관련하여 성행하고 있는 축구도박을 근절하기 위하여 대대적인 단속을 벌였습니다.
지난 월요일 경찰은, 수랏타니 내 복싱경기장을 개조해 만든 불법 축구도박장을 급습했으며 12명의 도박꾼과 2명의 직원을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장에서 27만바트 상당의 현금과 통장 그리고 9개의 컴퓨터를 압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내기를 하면 축구보는 재미가 배가 되긴 하지만, 그렇다고 불법 도박은 안되겠죠?
불법도박 홍보한 6명의 넷아이돌 벌금형
두짓지방 법원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불법도박사이트를 홍보한 6명의 넷아이돌 여성에서 1개월 징역, 1년 집행유예, 벌금 1000바트를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이 여성들이 도박금지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했습니다.
찾아보니 정말 이쁜 여자분들인데, 왜 이런 짓을 했을까 모르겠습니다.
보육원 이동차량에서 숨진 여아
콘캔에 위치한 한 보육원에서 보육교사가 차량에 탑승해 있던 여아를 잊고 내리게 하지 않아 차량 안에서 여아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정부가 개인차량을 보육원에서 사용할 수 없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보육원은 보육교사의 개인차량을 이용해 원생을 이동시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망한 여아의 어머니는 이런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끝까지 재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정말 이런 일은 재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50,000바트 섹스크루즈 운영 호주 남성 체포
파타야에서 50,000바트에 섹스크루즈를 운영한 호주 국적의 남성이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페이스북에 AUSTHAI라는 여행사를 운영하면서 매춘부와 함께 6시간의 크루즈여행을 하는 상품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에서 이용객인 척 접근, 남성을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해당 남성은 현재 태국에 오버스테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런 배는 타면 안되는 겁니다. 아시겠죠?
13세 학생 강간한 음악교사
칼라신에서 전통음악교사가 13세 소녀를 강간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교사는 자신의 집 맞은편에 살던 소녀를 강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녀의 가족에 경찰에 신고함에 따라 경찰에 붙잡혔고,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세상에는 참 죽일 놈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한국도 사형제도가 부활하길 바랍니다.
월드컵 때문에 그런가요?
하루가 더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벌써 월드컵이 개막한지 일주일이 지났네요^^
매일 매일이 이렇게 재밌는 삶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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