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국 한국대사관입니다.
이미 보도된 언론의 기사가 전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당사자간의 불필요한 오해가 없도록
CCTV 및 사실관계만 정리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경찰에서 관련 내용을 조사 중에 있으며, 최종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그 결과는 유족측에 전달되어 의구심이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사건당일 6층 CCTV 확인된 사항>
o 5:07 추락
o 5:15 호텔직원 현장 시신확인
o 5:39 방콕병원 응급팀 도착
o 5:41 심페소생술 (그러나, 이미 사망하였음 확인)
o 6:31 경찰 현장 도착
o 6:40 여행사측 직원 현장 도착
* 7:00~9:00 CCTV 미확보 (호텔, 경찰측에 재 요청한 상태이며, 확보되는 대로 유족에게 전달예정)
o 9:17 아버지, 어머니 시신 확인
o 9:22 대사관 영사 현장도착(시신확인),
o 9:29 시신 병원으로 이송준비
<대사관 조치사항(통화기록 등 확인)> ‣ 8:40 사건 최초 접수(여행사 직원), 현장으로 출발 ‣ 9:15 호텔도착 후 6층 시신확인(9.22), CCTV 확인 * 대사관 직원이 아버지에 전화하였으나, 전화가 한국에 착신되어 있어 연락이 안됨 ‣ 9:45 대사관 직원 경찰서 도착하여 유족과 함께 사건경위 청취 ⇒ 이후 대사관은 사망확인서 공증, 경찰서 유족 통역지원, 장례절차 지원(경찰, 병원, 구청 공문발송 등), 운구관련 협조 공문발송(공항) 등 영사 조력하였으며, 유족 측의 질의에 7차례 답변한 바 있으며, 유족의 의문사항에 대해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는 한편, 수차례 경찰, 병원 방문 및 여행사측에 자료를 요구하여 유족에게 전달한 바 있음. |
<여행사 공식입장>
* 여행사측이 대사관에 보내온 메일을 여행사의 동의를 얻어 민원인에게 전달한 사항입니다. 오해가 없도록 있는 가감없이 그대로 올립니다. (개인정보 관련사항은 삭제)
<여행사에서 대사관으로 보낸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