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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키여우 오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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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포스팅 할곳은 요즘 많은 분들이 문의하시는 카오키여우 오픈주 입니다.

 

말그래도 오픈되어 동물들을 좀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방콕에서 파타야 방향으로 약 100키로 정도 떨어져있는 촌부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일단, 저는 자가용을 이용해 이동했는데요. 

 

별도의 대중교통 수단이 없어 차가 없는 여행자 분들은 택시 또는 차량 렌탈, 투어 등을 통해 이동하셔야 

 

어려움이 없을꺼 같네요.

 

 

 

 

표를 끊고 들어오면 보이는 입구 입니다. 

 

 

 

 

 

카오키여우 오픈주는 걸어서 다니기는 무리가 많습니다.

4인용 카트를 빌리시던지 관람차를 이용하셔야 하는데요. 자가용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으나,

천천히 돌아보고 싶어서 4인 카트를 한대 빌렸습니다. 

 

 

 

 

 

밑에 보이시는 곳이 카트를 빌리는 곳입니다. 

2시간에 350바트에요. 빌리실때는 신분증을 맞기셔야 해요. 앞에 있는 직원에게 말하시면 되요. 

 

 

 

 

 

 

 

 


빨간색 빅콜라 카트가 오늘 하루 수고해줄 카트에요. 특이하고 귀여운 카트가 당첨되었어요. ㅎㅎ

 

 

 

 

 



카트를 이용하실때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웬지 쪽문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더라구요.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것은 한무리의 사슴들입니다.

 

 

 

 





대개 이런곳을 오면 입구에서 파는 것들이 비싸고 해서

밖에서 직원에게 안에도 먹이 파냐고 물어보니까 판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동물들이 배가 불러서 잘 안먹는다고 조금만 사라고 해서 그냥 들어왔는데,

이곳은 밖에서 먹이는 사가는게 좀 더 다양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역시나 배가 불러서 그런지 먹이를 줘도 반응을 보이는 애들이 별로 없습니다.

다들 귀찮아 해요-0-;; ㅎㅎ

 

 

 




사슴을 지나 다음에 만난 동물은 하마에요.



 

 

 

 

저렇게 입을 벌리면 먹이를 던져서 넣어주면 되요. ㅎㅎㅎ

 

 

 

 

 

 

 


하마 옆에 있는 얘네는 빈투룽이라고 불리우는 사향고양이과 라고 하네요. ^^

약간의 팁을 지불하시면 안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물론 그냥 뒤에서 사진 을찍으셔도 되구요.

 

 

 


빈투룽을 지나쳐 오면 아래의 하마들을 만나실 수 있어요.

 


앗~ 새끼 하마다 했는데, 새끼가 아니고 하마종중에 작은 종이라고 하네요.

확실한 정보는 아니에요 ㅎㅎ
먹이 달라고 입벌리는건 크나 작으나 같네요.. ㅎㅎ 
 

 

 

 

 

 

 

이게 관람차에요. 관람차도 나쁘지 않을꺼 같다는 생각이.. ^^

 

 

 

 

 

 

하마가 있는 곳을 떠나오니 넓은 곳에 타조나 기린 소로 보이는 ^^; 것 같은 초식동물들이 넓은 곳에 모여 있어요.




 

 

 

 

 


목이 긴 기린들은 목을 쑤욱 내놓고 먹이를 받아 먹어요. 

그런데 얘네도 배가 부른지 좋아하는 것만 먹더라구요.

 

 

 

 

 

 


먹이주는 것도 경쟁~ 어떤걸 먹을까~ 골라가며 먹는 재미가 이런걸까요?

 

 

 

 

 

 


오른쪽에 멀리 보이는 곳에서도 먹이를 줄 수 있어요.

 

 

 

 

 

 


기린 옆쪽에는 귀여운 미어캣들이 자리 잡고 있어요.

 

 

 

 


카메라를 쳐다 보나~~~ 했지만..

 

 

 


경계중이더라구요. ㅎㅎ

 


 

 

단체로 좌로 우로~~ 열심히네요~ 

미어캣은 주로 벌레를 먹어서 먹이를 줄 수가 없었어요.. ^^;

 

 

 

 



기린과 같은 우리에 있는 소인지 사슴인지 모를 ^^;; 뿔이 근사한 친구네요. 

기린처럼 먹이를 직접 받아 먹을 수 없어 떨어진 것을 찾아 다녀요. 

 

 

 

 

 


마다까스까 라고 적혀 있는 것에요.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에요. ^^

 

 

 

 

 


딱 봐도 입구에서 부터 뭐가 있을지 예상 되는 곳이네요.

 

 


 

 


타조알이네요. 들지말라고  여기 저기 써있어요.

 

 

 

 



이것도 타조알



  

 


그 뒤로 보이는 타조들이에요. 

근데 이녀석들 먹이까지 사왔거만 사람이 주는 먹이에는 관심도 없네요.

가운데 먹이통으로 보이는것이 있는데 다들 거기 몰려서 그것만 먹어요. 

 

그리고 주의사항이 써있는데 카메라나 모자, 선글라스등 타조들이 장난을 쳐서

훼손되거나 가져간다고 조심하라고 되어 있어요.!!

 

 

 

 


날이 더워 그런지 곰들도 추욱~~~ 

 

 

 

 

 


뱀이에요~~ 으으.. 

 

 


얘네도 더워서 자는걸로 보이는데.. 

그리 보기 좋아 보이진 않네요. ㅎㅎ 

 

 


사자들
 

 


얘네 두마리 밖에 안보이더라구요.  바로 옆이 하이에나가 있는 곳인데,

어디로 숨었는지 아무리 부르고 찾아봐도 보이지가 않아요. ㅠㅠ

 

 

 

 


 

 

 


쇠사슬로 가려진 곳 안으로 들어가면 여러종류의 새들이 있어요.

 

 

 

 



사실 오후 3시쯤 도착해서 이래 저래 돌아 다니다 보니, 훌쩍 5시가 넘더라구요.

쇼는 하나도 보지 못했어요.. ㅠㅡ  캥거루도 못보고.. ㅠ.ㅡ 

 

 

 

 

 


코끼리 옆에서 식사 하는 원숭이.. ㅎㅎ 

 

 

 


남은 음식은 걱정 안하셔도 될꺼 같아요. 마지막즈음 돼지들이 있는데.. 아주 떼를 지어서 있어요.

 

 

 

 

 

 

남은 망고스틴을 줬는데 근처까진 오는데 터치할 수 있는 거리까지는 좁혀 오지 않았어요.


 

 

 

 

꿀꿀~

 

 

 

 



야간 사파리 프로그램 

 


 

 

폭포가 있다고 해서 열심히 가보았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큰 규모의 폭포는 아니네요.

동네 인공폭포 같은 느낌이.. ^^;

 

이 폭포를 끝으로 카오키여우주는 다 보았어요..

사실 다 보진 못했지만 문을 닫을 시간이서요 ^^;

동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더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다는게 좋은것 같아요. 

 

 

카오키여우만 하루 일정으로 다녀오시기는 좀 거리가 멀긴 해요. 

 

방콕에서 파타야로 올라가시는 길이나 내려오시는 길에 반나절 정도 들르시면 좋을꺼 같아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칠께요.. ^^

 

 

 

카오키여우 오픈주, 태국여행, 태국관광지, 오픈주
작성자: 몽키트래블 , 작성일 :
댓글 5 | 엮인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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