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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이 만족스러운 ^^ 자스민 시티 레지던스 (스쿰빗소이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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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호텔은 많지만 레지던스는 그에 비해 별로 없는 편이예요.
매리엇24가 인기가 제일 많지만, 위치는 더 좋은 , 2베드룸의 만족도가 높은 자스민 시티를 다녀왔습니다.^^
아속역에서 가까워 다른곳으로의 이동이 편리 하네요.
그랜드 밀레니엄 앞쪽으로 보이는 큰건물이 자스민 시티입니다.
2011년에 리노베이션 하여 시설이 모던하고 깨끗한 편입니다.
아속역으로 나오시면 인터체인지 21 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인터체인지 21을 통과해서 1층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호텔로 바로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 그점은 좀 아쉽네요 ^^: 쩝..
인터체인지 21 건물로 나오면 이골목이 보이실 거예요.
자스민 시티 호텔 입구
들어 가시면 이곳은 호텔프론트는 아니예요.
호텔앞쪽에서 투어등을 신청하였을때 대기할수 있는곳입니다.
앞에 무료 과일과 차종류가 비치 되어 있습니다.
로비로 가시려면 L층으로 가셔야 합니다.
밖에서 본것 처럼 높고 30층 까지 있네요 .
여기가 호텔로비입니다. 의자가 푹신하니 아주 좋네요 .
객실.. 여기는 수페리어 1베드룸입니다.
이날따라 객실이 만실이여 여러 룸타입 확인을 못했네요..
주방은 이렇게 생겼구요 ^^
주방기구는 골고루 구비되어 있었어요 .
다른 1베드룸에 비해 객실은 넓은 편이네요 58sqm 예요 .
거실겸 주방 ~ 식탁은 유리로 되어있고 ..잔과 접시등 이렇세 셋팅되어 있었어요.
쇼룸이 아니예요.
화장실도 모던하며 깨끗한 편입니다.
밖으로 보이는 시티뷰.. 욕조에서 보이는 야경 정말 멋있더라구요..
호텔 로비 오른쪽으로 나가면 있는 수영장
레지던스 들은 수영장에 돈을 많이 들이지는 않는편인것 같아요..
그래도 이용객이 많지 않아, 수영하기에는 무리는 없을듯 해요.
조식은 이곳에서 먹고, 런치와 디너를 따로 판매합니다.
런치 11:30~14:00 디너 18:00~22:00 가격은 389바트 이니 ++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하면 454바트 정도 되네요.
17000원정도 되는 금액이니 , 비싼편은 아니여서 한번쯤은 이용해봐도 좋을듯 합니다.
조식당입구.. 생각보다 꽤 신경을 많이 쓰는듯 했어요.
청결부분 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수 있겠더라구요.
주방장이 계속돌아다니면서 확인을 하더라구요..
더럽진 않은지 떨어진 음식은 없는지..
조식당안은 전체적으로 이렇게 생겼구요..
커피와 차류 진한커피인데 ..이상하게 입맛에 맞아져서 그런지 커피가 참 맛있었어요..
이곳에서는 즉석요리를 만들어줘요 ..오믈렛 ,후라이, 쏨땀도..ㅎ
여긴 천연 아이스크림이 종류별로 담겨있었어요..
제가 젤 좋아하는 녹차아이스 크림도 맛있었네요 ㅎ
샐러드바 ..시져셀러드 소스가 맛있어요..
태국식등 여러종류의 따듯한 음식들이있어요.
여기는 즉석에서 야채를 볶아주었어요.
사진외에도 딤섬 , 꾸에띠여우, 만두등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코너가 더있지만 ..이정도로만..ㅎ
에피타이져도 먹고..
언제부터인가 식사를 하고나서 케익이나 빵을 먹게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이건 그렇게 맛있는 편은 아니였어요 ㅋ
여기는 세탁실 .. 동전을 넣고 쓸수 있답니다.
세탁기가 방에 있으려면 좋으련만 2베드에만 세탁기가 비치되어 있다고 하네요.
아속에서 위치도 가깝고 시설도 모던한편이고, 레지던스여서 음식등을 해먹을수 있어서 좋구요.
조식도 다른곳에 비해 만족하는 편이였습니다. 쉐라톤 만큼은 아니지만 ^^:
레지던스를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볼만 하실거예요.
특이 여러분이 여행오시는 분들은 2베드룸을 선호하시더라구요.
가격은 그렇게 착한편은 아니지만, 위치를 생각한다면.. 한번 이용해 볼만 할듯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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