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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북부터미널 모칫 가는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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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는 3개의 터미널이 있습니다.
남부터미널(콘송 싸이따이마이), 동부터미널(콘송 에까마이) 그리고 북부터미널(콘송 모칫마이)가 있어요.
북부터미널은 태국의 제2의 도시인 치앙마이 ,치앙라이, 콘켄등 북부와 동북부의 도시를 운행하는 버스 터미널이에요.
북부쪽이나 이싼지역등 개인여행자분들도 많이 가시기에 택시타고 편하게 가실수도 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는법을 알려드릴께요.
먼저 BTS 모칫역에 하차합니다.
exit 4 번출구로 나와서 반대쪽으로 걸어가야 해요.
쭉 걸어가시면 버스정류장이 있어요.
많은 버스가 다니고 있지만
모칫터미널 가는 버스는 136번 145번 에어컨 없는 일반버스를 타고 터미널로 가실수 있어요.
한 10~15분을 달리면 종점이에요 모두다 내리죠 정면을 보면 세븐일레븐이 보여요.
세븐일레븐을 끼고 오른쪽 길로 들어가셔야 해요
지금 다들 들어가는거 보이시죠 ^^;
들어가시면 휴대폰과 잡화파는 상가가 보여요.
직진으로 50m 걸어가면 오른쪽으로 꺽이는 길에 세븐일레븐이 보여요.
다시 직진하면 모칫버스 터미널이 나옵니다.
북부터미널이라서 북쪽 동북부 방향만 가는 버스만 있는건 아니에요.
파타야나 라용 가는 버스도 있어요.
단 배차편이 많이 않기 때문에 꼭 시간을 체크하시구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시면
터미널 내부에요.
사설 버스회사가 많아서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요즘 태사랑에서 많이 거론되고 있는 나컨차이에어라는 회사 티켓창구 입니다.
여기에서 티켓을 끊으시면 치앙마이로 고고씽 하실수 있어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치앙마이라도 여러가지 버스가 있으니 가격과 버스 상태를 확인하셔서 고르시면 되요.
1층으로 내려 왔어요. 여기에도 북부방향 가는 버스가 있으니 여기서도 티켓 끊으셔도 되구요.
1층 22A 창구에도 나컨차이 에어티켓 판매 부수가 있네요.
여긴 영어로 나와있어서 보기 편하네요 ^^;
대략 방콕에서 치앙마이 까지는 9~10시간 정도 걸려요 ㅠㅠ
좀 피곤하지만 태국이니까 한번쯤 경험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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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강변 야경을 배경으로 멋진 디너를~~아난타라 리버사이드 호텔 디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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