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선호하게 된 이유중의 하나가
국내에서 내려놓을 수 없던 많은 것들을
내려놓고 지낼수 있다는 것이 제 개인 생각입니다..
내가 결부 되면 어쩔 수가 없겠지만
그냥 마음편하게 바라보고 사는 것이 정답일 듯 합니다..
황금돼쥐
정말이지 위험해 보이네요.
dhl
님들의 글에 100% 동감입니다. 짠 해서 잘 해주고 싶다가도 내일이 닥치면, 잘해주고 싶었던 마음이 사라지는걸요. 열 받지않으면 다행이구요.
자유
잘 보고갑니다...............
실크나비
저모습 많이 보고삽니다.
넙적이식품
엊그제 물건을 사러 공장에 갔는데 영어 한다고,
마중 나온 사람이 미얀마 사람인데,,,
아내와 같이 태국에서 9년을 살면서 돈을 벌지 못했지만,
고국 미얀마보다는 낳다고 합니다.
그래도 자기는 국가 수준의 일당을 받는 기술자(?) 라고
하면서 행운아 라고 합니다.
자기 보다 못한 노동자에 대한 안타까움을 처음본 나에게
토로 하면서 국가 발전을 은근히 내비치는 모습을 보면서
고개를 끄떡인적이 있습니다. 강국의 내조국을 위해...
다솜
맨발 맨손 완전동감.. ^^
지금은 뭐 그냥 그려니하고 저도 가끔 맨발로 왔다갔다 ㅡ.ㅡ;;
하지만 발이 질근질근해서 바로 씻네요
태국도 빠른 발전이 있겠죠.. ^^
white gold
여긴 기본이 1년 조금만 크면 3년에서 5년인걸로 봤습니다.
그냥 가정집 리모델링 아주 간단한 외부만 하는건데...
그것도 3달 넘게 걸리더라구요..
놀지도 않고 열심히 하는것 같은데....왜이리 느린지
아침6시부터 기계돌려 시끄러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반드시입력
방나에 새롭게 짓는 무반타운에 입주하려고.. 작년 6월에 계약을 했는데...
아직도 짓고 있습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빈땅을 사서 직접 업자사서 집을 지었어도 그것보단 빠를텐데
작년에 홍수나서...내부공사하는 인부가 없어서...이유는 많습니다..
처음에 계약할때 5개월내에 입주 가능하다고 해서 계약했는데...
매번 2달후엔 입주할수있다...그런게 벌써 1년이 넘었네요...
화를내도 어쩔수 없다...다른사람들도 기다린다...이딴소리나 하고...
작은 회사도 아닌 프륵사라는 그래도 이름있는 회사인데...
버마애들이 공사장에 많이 있는데...한달에 5천밧도 못받던데요..
근데 버마에서 한달 노동자 임금이 2천밧도 안됩니다....젠장할....머먹고 살라는지...
artcle
잘보고갑니다..~@~@~@~@
나락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프링글스
건설인부중에 태국인은 거의 없다고하네요..
3d 업종은 주변국가에서 일하러 온사람들 몫이죠.. 가장 흔한것이 식당에서 설거지나 로컬 야외에 있는 식당에서 일하는 사람도 태국사람 거의 없듯이요.
빨간머리 앤
공사현장을 가만 보고 있노라면 참 태국에 건물이 들어서는 것 자체가 신기할 뿐입니다.
이들이 만든 집에서 살고 있으니 할 말이 없지만...
쿤창
네,잘보고갑니다!!'...............^^
뽀뽀
한국사람이 우수한 민족이죠
라차차차
뉴스 잘 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땅짜이 탐간
돈이 웬수지요......한달에 4000밧 받는 버마나 라오인들인데 무슨 요구를 할수 있겠나요..우리도 60년대 70년대에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저랬던것 같습니다...세계최고 빈민국중의 하나였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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