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맛집] 푸켓반잔마켓 야시장과 야식& 미나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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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정실론에서 보통 많이 놀게되죠 ㅎㅎ

쇼핑도 그렇고 먹거리도 그렇고

정실론에서 다 놀고난 후거나, 밤에 심심할때는

반잔마켓 옆 야시장 구경하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정실론 맞은편에 반잔마켓과 야시장이 쫙 있어요

반잔마켓은 현지 태국인들이 이용하는 마켓이라고 하네요.

로터스 뭐 그런 분위기겠죠?

제가 갔을 때 문이 닫혀서 저도 가보진 못했어요.

반잔마켓 영업시간이 있길래 찍어왔어요 . 혹시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 ^

* 07:00 AM ~ 09:00 PM

그 옆으로 이렇게 쫙 ~~~ 야시장이 열려있어요

딱히 살만한건 없어보이지만요 =.=::

살만한게 없어보여서 바로 먹거리로 눈을 돌렸어요

먹을게 너무 많아요 ~.~

역시 어딜가도 야식이 최고라는......

구경하고, 야식먹는 관광객들로 붐비네요

역시 태국이다보니 과일, 과일쥬스를 파는 가게가 많더라구요.

전 땡모반(수박쥬스)이 좋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

랍스터, 새우, 조개들 ~~

반잔마켓 오른쪽으로 쭉 들어가면 끝쪽에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하다는 미나치킨이 나옵니다.

한 번 주워듣긴 했었으나 어딘지도 몰랐는데 사람이 많길래 기웃기웃해보니 여기가 거기였어요! ! !

현지인분들 관광객분들로 북적북적. 치킨은 역시 어딜가나 인기가 많네요 ㅎ.ㅎ

미나치킨 & 사장님 ~~

사진이 크게 똭

블로그 포스팅 같은데 뽑아서 붙여놓으셨어요 ㅋㅋ

이걸... 어떻게 찾으신건지?

누군가 장사에 도움이 되라고 주셨겠지만 뭔가 신기하기도하고 반갑네요

종류랑 크기에 따라 가격도 다양해요 ~~ 10바트부터~ 40바트까지

저렴하네요 맛도 괜찮았어요 ~~!

미나사장님 장사를 너무 잘하시는게..

기다리거나 구경하는 손님들한테 치킨 잘라서 맛보라고 주시고

전 또 조금 먹으니까 더 맛있는것 같아서 허허

포장해서 호텔가서 혼자 치맥했다는.......^^

호텔 멀지 않으신 분들은 야시장 구경하고

저처럼 치킨 포장해서 호텔에서 편하게 치맥해도 캬 ~좋죠 ~.~.~.~

치킨 뿐만 아니라 맛있는게 많아요. 후. 고기도 있고 이렇게 초밥도 있구요,

달달한 크레페랑 팬케이크도 , 로띠 가게도 있어요. *.*

다 먹고싶었다는..

꼬치들과 팟타이를 파는 가게가 보여서 전 팟타이 하나 먹었답니다.

앞에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고,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주시네요 ~~

새우 먼저 볶고, 계란이랑 ~~

면넣고~~ 마무리 !

사진이 좀 안예쁘게 나왔는데 ..ㅋㅋ 따뜻할 때 바로 먹으면 맛있어요

만드는거 구경하는 재미도 있구요

전 한식사랑에 태국음식 초보라

태국음식 중에서는 아직 팟타이 같은 무난한 정도가 가장 좋네요

반잔마켓 야시장 소개 여기까지입니다. .

큰 시장은 아니지만

정실론에서 노시고 가볍게 둘러보시거나

밤에 산책 겸 구경하면서

태국시장 분위기도 느껴보고 야식먹으러 가기에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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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키트래블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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