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맛집]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위의 동화같은 식당 '압잽 abz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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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서 만난 태국친구가 하는 말이 "빠통 시내에는 먹을곳이 없어.." 였습니다.

보이는게 식당이고 음식인데 먹을 곳이 없다니.. ㅡㅡ;

아무래도 현지 사는 친구에게는 빠통 시내의 음식은 비싸다는 생각이 강한가 봅니다.

그래서 간곳 ~!! 압잽~

위치는 빠통 서쪽 언덕위의 칼리마리조트 건너편입니다.

빠통 서쪽이라지만 걸어가기에는 어려운 곳이니 택시를 이용하실 때는

칼리마 리조트라고 말씀하시면 될꺼 같네요.

첫느낌은 아 바다가 보이는 작은 식당이구나~! 했어요.

흰색과 파란색이 적절히 배치된 바닷가의 식당~!!

사람도 별로 없고.. 큰 기대를 안했어요..

그런데 직원 말이 아랫쪽에도 자리가 있다는것이에요~! 오잉~!!

이문으로 내려 가면 아래로 내려로 내려 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이렇게 밑에 명당이 숨어 있었어요! @.@

이렇게 내려오니 웬지 아기 자기 마구 이뻐보이는 느낌! ㅋ 이었어요.

아래로 내려오니 바다가 한껏 가까워 졌어요.

아랫층에는 손님도 있고~! 오호 기대감이 점점 상승하고 있어요~!

갑자기 아기자기 동화속에 들어온것 같은 느낌까지~!! 이건 오버인가요 ^^:;

이제 음식을 주문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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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대개 100바트~200바트선으로 아주 싸다고 볼수는 없었어요.

카이찌여우와 해산물 볶음

모닝글로리 볶음 "(팟 팍픙파이댕)

생선튀김 - 태국어로 물어봤으나.. 잊어버렸네요 ㅠㅠ

새우 볶음밥 - 카오팟 꿍

생선 똠얌 - 똠얌 쁘라

사실 씨푸드를 특히 생선을 그리 즐기지 않는데, 태국 친구가 한국 사람은 씨푸드를 좋아해~!

라며 마구 시켜버렸어요. ㅠㅠ

그런데 맛있게 잘 먹었네요. 어려워 보이는 저 생선찌게까지도 맛있게 냠냠~ 했어요.

개인적으로 맛은 평균 이상입니다. 작은 생선 튀김은 강추 !! ^^;

가시는 조심해서 드셔야 되요 ^^

ab-zab restaurant

영업시간 :10:00~23:00

전화번호 : 076-618-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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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키트래블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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