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외관의 모습이에요~ 아담해요^^ 평일인데도 사람이 좀 많죠? 이날은 대부분 일본인들 이었어요. 친절하게 직원이 안으로 안내해 줍니다^^
여기는 직원들의 친절도가 아주 좋네요.
눈만 마주처도 미소를 씨익
^______^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접시와 수저,포크를 셋팅해줍니다.
메뉴판을 두가지 주더라구요~
하나는 한글판으로 설명이 적혀있구요~
다른 하나는 그림만 있었어요.
*뿌팟퐁커리* 너무 많이 알려져서 알고계실거에요~ 게를 카레가루에 볶은 음식이죠^^ 양념에 밥비비면 엄청 맛있어요. 쾅씨푸드에서 먹었을때랑 비교해보면 카레맛은 좀 덜하지만 껍질이 부드러웠어요 씹을 수록 달달한 맛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꽃게가 좀더 싱싱한것 같네요~
*어쑤언* 음...이건 필자가 너무나 사랑하는 메뉴랍니다 ㅎㅎ 뜨거운 돌판에 숙주를 깔고 굴과 파를 넣고 스크램블처럼 살짝 볶아낸거에요~ 부들부들 향긋향긋 ~~~어디서 먹어도 맛있는 메뉴랍니다. 쾅씨푸드에선 다같이 한번에 볶아서 내주는데,여긴 숙주를 깔고 그위에 올려주더라구요 각 재료의 향이 살아있는것과 그냥 하나로 어우러저서 꿀꺽 넘어가는 차이??ㅎㅎ 워낙 좋아하는 메뉴라 두군데 다 맛있는거 같아요^^
요거는 소스를 듬뿍 올려서
한입에 호로록~~~꿀꺽^^
*꿍파오* 구운새우에요~ 이건 그냥 새우를 구워서 나오는 메뉴라서 그런지 정말 맛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어요 ㅎㅎ;;
맛으로 따지면 어디가 더 맛있다라고 구분하기가 어렵더라구요~ 다만, 내가 있는곳에서 가까운곳?ㅎㅎ 친절한 식당이 좋다 하시면 쏜통포차나로~ 비주얼을 선호하신다면 쾅씨푸드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