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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라오스 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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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롭게 뜨는 여행지라고 할까요~

얼마전 부터 게스트하우스도 많이 생기고 있고 조용하고 한적하고 정말 할거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틀만 있으면 온동네 사람들과 인사 할수 있을 정도로 작은 곳이긴 하지만,

이곳을 기점으로 해서 정말 멋진 계곡과 동아시아에서 제일 큰 폭포를 가 볼수 있고~

앙코르왓과 비슷한 카메른풍의 유적지에도 갈수 있답니다~

 

가는 방법은 모칫에서 우본라차타니-총멕에 가는 차표를 끊죠!(504밧-피분투어)

요거 끊으셔서 총멕우체국에서 내리면 한 200m만 걸어가심 라오스와의 국경이 나오죠~

태국쪽의 이미그레이션 찾기가 좀 애매합니다만 사람들 가는 방향으로 가심 문제 없구요~

태국쪽 나오셔서 라오스쪽 가시기 전에 면서에도 잠깐 가셔서 가격 알아보시고 (돌아오는 길에 쇼핑하면되니깐요) 라오스쪽으로 갑니다, 입국신고서와1$나50밧을 준비해서 내미세요~(나중에 출국신고하실때도 요렇게 내셔야 해요~라오스 국민을 위한 돈이라는 명목입니다)

그럼 아무말 없이통과~ 요시간 동안 삐끼라 하죠~라오스쪽으로 갈수 있는 봉고차를 소개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여기서 부터 빡세입구인 빡세 시장까지 보통 80밧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스타렉스에 10명이 다 차야 출발하구요~(가끔 사람이 다 차지 않음100밧에서 120밧까지 부릅니다)

시장 도착후 금방에서 환전하심 됩니다,

 

썽테우 보단 뚝뚝이가 좀 싸구요~보통 20밧내외

뚝뚝2명~3명탈수 있어요,,

 

게스트 하우스는 "타루앙" 이라는 곳에 많이 있습니다,

타루앙 게스트 하우스를 주로 사용하는데요~주인도 친절하고 깨끗하고 가격도 싸고 에어컨도 있고~

4명이 쓸수 있는 방도 있구요~(1인 100밧정도)

 

동네 다니기엔 걸어다니기에도 충분합니다,

 

메콩강강가에서 먹는 곱창구이 끝장 입니다,,

이런 곱창은 처음,,속이꽉찼는데~ 곱이 아니라 뭔가 소세지 같은 느낌~고기를 갈아 넣은듯한!!!

 

소고기 쌀국수 집~ 동네사람들 한테 물어보면 다 압니다!!!

기회가 있으시다면 꼭 가보세요~

 

아휴~소개할건 많은데 두서가 없어 힘드네요!!!

 

가실 계획이 있으심 궁금하신 것이 있다면 쪽지 주세요~ 알고 있는 한 알려드릴께요!!!

 

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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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따완반야완 , 작성일 : , 수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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