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달에 샀으니까?

이제 쓴지가 1년이 되가네요.

사실 제대로 쓴지는 2달정도네요. 너무 묶혀두어서

이번에 여행갈때 사진기를 꺼내들었다가 잘 찍게 되었네요

SD카드는 2기가들어있고,

이제품은 AA건전지를 집어넣어야합니다.

베터리를 이용하지 않기때문에

걸어가다가 건전지를 사서 집어넣으면 작동을 하지만

한편으로는 충전식 건전지를 사지 않으면 가격이 좀더 들어가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이 카메라는 DSLR급은 아니고 하이엔드급으로서

최고의 장점은 렌즈가 고정식이면서 24-720까지

매크로도 가능하면서 엄청난 망원기능까지 작동하게 해줍니다.

무게도 가볍기 때문에 전천후로 이용할수 있다는 점이죠.

지금은 윗버전이 나와있는 상태이고

작년에 처음 이기종이 나왔을때 가격은 빤팁플라자에서 16000바트를 주었습니다.

현재 사용설명서가 없어진점과 후지에서 나누어주는 옵션 CD가 없기에

가격은 7000바트에 맞추었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똑딱이보다는 좀더 괜찮은 사진을 원하시고

프로페셔널한 DSLR급은 무리가 되시는 분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그러면서 인물도 찍고 싶은데

가까이에서는 부끄러워서 못찍겠고, 멀리서 찍었으면 좋겠는데 하시는 분들에게 제격인 카메라죠.

전화나 쪽지를 주시고요.

저는 왕궁근처 카오산로드에 있으니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