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타이스마일항공 방콕-쿠알라룸푸르 직항편 취항

한아시아 2017.05.22 ( 16:04 )

미국 민간부문 측 태국 대미 무역정책 공정하지 않다는 의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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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따르면 주미 태국대사관 해외 상무사무소가 제출한 대미 무역수지흑자 보고서에서 태국의 무역정책은 공정하다고 전했지만 미국 민간부문 측은 이 의견에 반대한다고 보도했다. 
미국 새우생산자협회는 태국이 새우를 낮은 가격에 팔아 치워 미국 새우생산자가 피해를 입었으며, 미국 양돈협회는 태국이 미국산 돼지를 수입금지시킨데 반해 태국산 돼지는 일반특혜관세제도로 인해 수입관세가 면제되 미국으로 돼지를 수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외 상무사무소 관계자는 일부 미국 민간부문은 태국에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전하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해명서를 만들어 미국 민간부문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한다. 
태국 상무부는 4월 수출은 168억6,430만달러로 8.49% 확장됐으며 수입은 168억746만달러로 13.38% 확장됐다고 밝혔다.



타이스마일항공 방콕-쿠알라룸푸르 직항편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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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의 저가 항공사인 타이스마일항공이 오는 25일부터 방콕-쿠알라품푸르 직항편을 신규 취항한다. 
3,635바트(편도, 풀서비스)로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푸트라자야 크루즈 등이 있는 쿠알라룸프르로 떠날 수 있으며 웹사이트 www.thaiairways.com, www.thaismileair.com 에서 항공권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방콕(수완나품)-우던타니 비행편이 추가되 하루 5편 운항하게 된다. 
추가될 WE010 방콕(수완나품)-우던타니 비행편은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WE011 우던타니-방콕(수완나품) 비행편은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운항한다. 
웹사이트 www.thaismileair.com, 스마일 콜 센터 1181, 전화번호 02-118-8888, 공항 내 스마일 서비스 센터 등에서 항공권 예약이 가능하다.



피찟주에서 고대 코끼리 화석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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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0일 피찟주 포타레, 타이남, 무 4, 50에 거주하는 마린 씨가 동물의 대형 화석을 발견해 예술청 관계자가 검사한 결과 매머드의 어금니 부분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화석을 발견한 마린 씨는 바나나 나무를 심기 위해 땅을 파던 중 거대 동물의 뼈를 발견하고 구청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예술청 관계자는 발견된 화석의 연령을 측정하기 위해 미국 플로리다로 이송할 계획이며 최소 3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알렸다. 
화석이 발견된 구역은 출입금지구역으로 지정되 우기가 끝나면 다른 부분 화석을 찾기 위해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피찟주지사 위라싹 씨는 화석이 발견된 구역을 자연학습센터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통회사 버커써, 장마철 버스 속도 제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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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교통회사 버커써는 우기가 시작되면서 교통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버스운행 제한속도를 정했다고 밝혔다. 
버커써 측은 장마철에 내린 비와 폭풍으로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며 이를 막기 위해 지방도로국과 협력해 사고율이 높은 도로와 노선정보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해당 정보에 따르면 전국 141곳의 길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버스 기사부터 탑승객까지 모두의 안전을 위해 직선 도로 운행 시 속도 90km/h 로 제한하며 곡선도로 운행 시에는 속도 60km/h로 제한하며 GPS 시스템으로 각 버스를 관리,감독한다고 전했다.



ALL THAI TAXI, 방콕에서 6월부터 VIP택시 시범 운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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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주)ALL THAI TAXI 측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VIP택시 서비스를 실시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ALL THAI TAXI는 토요타 캠리 모델로 VIP택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본격적으로 운행하기 앞서 고객에게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범 운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IP택시는 무료 음료, 와이파이, 충전기, 텔레비전 등을 갖추고 고객이 택시를 불러 VIP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고 알렸다. 
또한 방콕 외 12개 지역에서 콜택시를 시스템을 실시할 계획으로 택시 기사 500명을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야생버섯 속 독버섯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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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동북부 마하사라캄주 와삐빠툼 지역에 위치한 롬와시장에서 많은 상인들이 버섯을 판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롬와시장은 2 곳의 숲과 가까우며 장마철을 맞아 버섯들이 많이 자라고 있으며 상인들은 이를 수확해 판매하고 있다. 
상인들은 하루 3~5kg의 버섯을 수확하고 이를 판매해 하루 800~1,000밧의 수입을 얻는다. 
하지만 위라싹 마하사라캄 병원장은 수많은 종류의 버섯 중 먹은 뒤 4~10시간 안에 사망을 일으킬 수 있는 독버섯도 있다고 경고하며 독버섯은 특히 습기가 높은 숲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구매 시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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