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프렌치불독 “벅시” 사업 제동걸리나…태국에도 관련 매장있어

한아시아 2017.11.17 ( 14:14 )

최시원


한일관 대표를 물어 패혈증으로 사망하게 했다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최시원의 벅시관련 사업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방콕에는 '벅시 도그(Bugsy Dog)'라는 버거&핫도그 매장이 있다. 매장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의 반려견의 이름을 따서 만든 핫도그와 버거 레스토랑" 것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최시원은 그동안 SNS 자신의 애견과 함께한 일상을 자주 올려왔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벅시 캐릭터를 기반으로 해온 캐릭터 레스토랑 사업 등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