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MRT 블루 라인, 좌석 떼어 낸 입석칸 운행 등 노선 재정비 예정

관리자 2017.11.21 ( 15:41 )

MRT 블루 라인, 좌석 떼어 낸 입석칸 운행 등 노선 재정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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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T
블루라인은 더 많은 승객을 수용하기 위해 월요일 블루 라인 MRT 한 칸에서 중앙 부분 14석을 떼어내고 운행하면서 승객과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폈다.              
태국 현지 언론 방콕 포스트는 블루 라인의 열차에서 좌석을 없앴다는 온라인 기사를 게시한 직후 블루 라인 통근 열차 승객을 비공식적으로 조사했다
이 온라인 기사는 빠르게 퍼져나갔다. 앞으로 블루 라인 19대의 객차 노선을 재정비하고, 2019년까지 16대를 증차한다는 계획이다.



팡아 공원 바다 쓰레기 줄이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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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낭 국립 공원이 이번 주 지역 회의에서 공공 기관과 민간 파트너십의 협력 사례 부문 "해상 플라스틱 폐기물 관리"의 사례로 인용될 예정이다.
공무원과 주민들이 협력한 팡아 공원 보존 사례가 22 ~ 23일 이틀에 걸쳐 푸켓에서 개최되는 아세안 및 중국해 폐기물 감소 회의에서 함께 설명될 예정이다.
2010년 미국이 192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태국이 바다 쓰레기 배출량 103억 톤으로 세계 6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해양자원부 장관 Jatuporn Burutpat 7개의 행정 조직과 1개의 자치도를 다루는 Ao Phang Nga National Park에서 쓰레기를 줄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공원은 Kasetsart 대학 수산학부 교수가 설계한 모델을 기반으로 바다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양을 줄였다.



열대성 폭풍우 "Kirogi"로 펫차부리 시내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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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성 폭풍우 "Kirogi"가 지나가면서 화요일 아침 펫차부리 시내가 범람했다.
화요일 오전 10시 현재, 
Ratdamnone, Boriphat, Bandai It  Phetkasem 도로를 포함한 여러 도로가 침수되었다.
한 도로는 수심이 50-60센티미터였고 일부 주택과 상점 또한 침수돼 물을 빼내고 있다
펫차부리에 주둔한 군대의 병사들은 주민들이 소지품을 높은 곳까지 안전하게 옮길 수 있도록 도왔다
펫차부리는 폭풍우 Kirogi로 인해 월요일과 화요일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여러 주 중 하나였.



라면 때문에 혼수 상태에 빠진 여자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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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뜨랑주에 사는 한 여자 어린이가 라면 때문에 혼수상태에 빠진 사연을 보도했다.
환자의 어머니는 딸이 라면을 좋아해 매일 평균 3~4개는 먹어왔다면서 2년 전에도 라면을 먹고 잠이 들었다 발작을 일으켜 병원에 실려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병원 검사 결과에 따르면 환자의 기도에 라면이 걸려 숨을 쉬지 못하게 되면서 심장도 멈췄었지만 전기충격요법으로 다시 뛰게 했다고 전했다
이 어린이는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는 못하고 있다.



올해 태국 쌀 수출량 1,000톤 이상 전망..세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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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완 상무부 차관은 올해 태국의 쌀 수출량은 1,000톤에 달할 전망으로 세계 1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만 총 920톤의 쌀이 수출되면서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인도라고 전했다.
쟈스민 쌀의 가격도 전년도에 비해 많이 인상됐으며 톤당 715달러에서 952달러로 올라갔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10월 말 태국 정부가 전 세계 쌀 수입자 200명을 초대해 태국 쌀 수출업자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수출 촉진을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야라주에서 폭발 사건 발생경찰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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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오늘(21) 오전 8시경 태국 남부에 위치한 야라주에서 폭발 사건이 또 다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폭발 사건으로 경찰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던 도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폭발로 인한 작은 구덩이가 발생했으며 근처에는 폭탄물 제조에 이용됐던 파편과 전자 부품들이 발견됐다.
범인은 교통 표지판 밑에 숨어있다가 피해자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리모콘을 눌러 폭발시킨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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