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발명대회에서 한국 기업과 대학 상 휩쓸어

한아시아 2018.03.19 ( 14:53 )

동국대


서우정보기술 산업 대상 수상

동국대 4개의 학생 창업팀 전원이 수상

한국기업이 세계적인 발명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산업대상을 수상했다. 서우정보기술(대표 박경호) 태국 방콕국제무역전시장(BITEC)에서 열린 10 방콕 세계 지식재산ㆍ발명ㆍ혁신ㆍ기술대회(IPITEx)에서 서우정보기술이 최고 영예인 산업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우정보기술은 에스컬레이터 살균 장비 제조 제어솔루션, 시스템을 구축해주는 기업이다.

동국대는 참가한 4개의 학생 창업팀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의 대표적 국제 발명 전시회인 이번 행사에는 24개국에서 710 점이 출품됐다. 동국대는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금상 3, 은상 1 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팀은 특별상을 추가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