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주택에 화재 발생, 아들 방화 추정

관리자 2018.07.11 ( 17:42 )

주택에 화재 발생, 아들 방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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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롭부리에 위치한 2층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30분에 걸쳐 화재를 진압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주택에 거주 중인 부부의 아들이 주택에 들어간 후 화재가 발생했으며 부부는 화재 당일, 돈문제로 아들과 말다툼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이에 경찰은 이번 화재가 아들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아들을 추적하고 있다.



현금
30만바트 돌려준 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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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현금 30만바트가 들어있는 지갑을 돌려준 택시기사의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수티산 경찰서에 따르면 택시기사는 택시 청소 도중 30만바트가 들어있는 지갑을 발견해 경찰서로 가지고 왔으며 조회결과 전날인 9일 분실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분실신고를 한 여성에게 지갑을 전달했다.



센트럴 치앙마이
, 부메랑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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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그룹은 센트럴 치앙마이
1층 행사장에서 부메랑 채널과 함께 부메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인기 애니메이션인 파워퍼프걸의 버블과 버터컵, 블로섬과 친구들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후 12시와 2 30, 그리고 5시에는 공연도 펼쳐진다.
또한 파워퍼프걸 캐릭터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백화점
6층에서 실족사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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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콕 랏프라오에 인근한 백화점 6층에서 한 여성이 실족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일행이 없이 혼자 있었으며 영화관 인근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사망한 여성을 발견했으며 소지품으로 신분을 확인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파악 중이다.



뜨랑에서 컨테이너선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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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11) 뜨랑 인근 해변에서 컨테이너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미터의 파도를 동반한 강풍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번 사고로 해당 선박에 실려있던 17개의 컨테이너와 선원 11명이 바다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바다에 빠진 선원 11명 모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현재 항만관리공단 및 해양경찰은 바다에 빠진 컨테이너를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졸음운전으로 전신주에 충돌한 관광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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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11) 핏사눌룩 인근 도로에서 관광버스가 전신주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버스는 승객을 태우러 이동 중이었으며 운전자 혼자만 탑승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전신주 2개가 파손되어 주변 일대가 정전이 발생했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 당시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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