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미스 그랜드 타일랜드 2018 개최

관리자 2018.07.16 ( 15:09 )

미스 그랜드 타일랜드 2018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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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방콕에 위치한 바이텍 방나에서 미스 그랜드 타일랜드 2018이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태국 전역에서 77명의 미인들이 참가했으며 미스 그랜드 푸껫인 Nam-aoi Chanapal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한 Namaoi에게는 120만바트 상당의 왕관, 자동차, 주택 등이 경품으로 제공되었다.
Nam-aoi는 오는 10월 미얀마에서 개최되는 미스 그랜드 인터네셔널 2018에 태국 대표로 출전한다.



메옹 국립공원서 추락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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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깜펭펫에 위치한 메옹 국립공원에서 한 남성이 낭떠러지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립공원 측은 불법 벌목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어 이를 순찰하던 도중 순찰대 1명이 낭떠러지에서 추락했다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구조대에 의해 구조되었으나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펫차부리
, 기차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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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16) 펫차부리 후아싸이따이 인근 기차역에서 한 남성이 기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3~40대로 보이는 남성의 시신을 수습했으며 갑자기 선로로 뛰어들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해당 남성이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현재 경찰은 해당 남성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핏사눌룩 주택서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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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16) 핏사눌룩에 위치한 2층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주택 2층에서 발화가 시작되었으며 인근 주택으로 불이 번져, 소방당국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최초 발화 주택이 전소되었으며 해당 집주인이 대피 도중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전기 과열에 따른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나콘파놈
, 폭풍우 피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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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16) 새벽에 내린 폭풍우로 인해 나콘파놈 곳곳에서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10시간 동안 내린 폭풍우로 일부 주택이 파손되었으며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기상청은 오는 20일까지 중국으로부터 온 고기압의 영향으로 열대성 폭풍우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치앙마이 경전철 공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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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대중교통청은 치앙마이에 경전철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
해당 공사의 예산은 860억 바트로 총 3개 구간으로 구성된다.
레드라인과 그린라인은 각각 12킬로, 블루라인은 11킬로로 총 35킬로이며 약 6년의 공사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레드라인은 나컨핑병원-공항-매히아를 연결하고 그린라인은 루암촉-공항, 블루라인은 치앙마이동물원과 프럼맨다 백화점을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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