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즉석떡볶이 태국 진출

한아시아 2018.09.13 ( 20:04 )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태국 진출


국내 즉석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

해외사업 확장에 박차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 대만과 싱가포르, 중국에 이어 태국, 말레이시아에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과 5 말레이시아와 태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현재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빠르면 올해 가을, 태국에서 두끼 떡볶이 매장을 만나볼 있다.

최근 태국의 경제성장으로 인한 소득증가와 특유의 외식소비문화 트렌드, 동남아에서의 꾸준한 한류 열풍 등을 고려했을 두끼의 태국 진출에 대한 향후 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다.

이미 13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인 두끼는 특히 대만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어 대만에서만 1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싱가포르와 중국의 청도 등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두끼 떡볶이의 셀프 DIY 떡볶이 조리 시스템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독창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 먹고 싶은 재료를 국물에 익혀 먹는 훠궈 고유 음식과 비슷하지만 한국의 떡볶이가 결합되어 낯설지만 익숙한 음식으로 해외 입맛은 물론 예비창업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해외에서 다양한 방송 협찬 PPL, 고객 이벤트 적극적인 마케팅 진행으로 한류에 민감한 아시아 국가에서 손쉽게 인지도를 쌓을 있었다.

두끼 관계자는 "뷔페 문화에 친숙한 태국에 한국 대표 음식인 떡볶이를 뷔페식으로 제공하는 두끼 떡볶이는 현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해외 매장 오픈은 두끼의 기업 정신과 본사의 체계적인 메뉴얼과 시스템이 뒷받침한 결과다" "앞으로도 맛있는 한국의 떡볶이를 세계에 알릴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