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금일부터, 비둘기 모이주기 금지

관리자 2018.10.16 ( 15:30 )

금일부터, 비둘기 모이주기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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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시는 금일(16일)부터 방콕 시내에서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비둘기의 배설물이 공공장소 및 주거지역을 더럽히고 있으며 비둘기 배설물을 통해 질병이 전파될 수 있기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관계부서는 금일부터 비둘기 모이를 주다가 적발되는 경우 벌금 최대 25,000바트 또는 3개월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TMB은행 방캔지점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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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6일) 방콕 방캔에 위치한 TMB은행 지점에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대가 출동 10분에 걸쳐 화재를 진압했으며 이번 화재로 4층 건물 중 1층이 전소되었다.
은행 직원에 따르면 연휴로 인해 지난 12일부터 건물 내 차단기가 내려져 있었으며 화재 당일 차단기를 올리자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승객 바가지요금 청구, 택시기사 면허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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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교통부는 승객에게 바가지 요금을 청구한 택시기사 3명을 징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택시에 부착된 미터요금기를 사용하지 않고 부당한 요금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횡포는 관광객으로 위장한 태국인 남성들이 택시를 이용하면서 촬영한 비디오를 통해 알려졌으며 태국 교통부는 이들에게 면허 정지 3개월 징계를 내렸다.



방센 비치, SNS 인기로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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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센 비치의 맑은 바다가 SNS를 통해 인기를 끌면서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지난 연휴기간 동안에는 수많은 관광객이 방센 비치를 방문하면서 해변 입구까지 교통체증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나롱차이 꾼쁘름 쎈숙 시장은 방센 비치를 방문해 주는 모든 관광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편안한 여행을 위해 주말보다는 평일에 방문할 것을 권장했다.
또한 내년 2월까지 해변이 아름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복지카드, 버스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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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대중교통국은 지난 15일부터 국가가 발행한 복지카드를 소지한 사람은 E-Ticket 기기가 설치된 버스이용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총 800개 노선 중 75개 노선에서 복지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복지카드 사용시 버스요금은 아래와 같다.
일반버스 6.5바트 / 고속도로일반버스 8.5바트 / 심야버스 8.0바트



푸미폰국왕 추모 사진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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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라쭈압키리칸에 위치한 반끄릇 해변에서 푸미폰 국왕을 추모하기 위한 사진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태국 전역에서 기증 받은 푸미폰 국왕의 사진 총 500여 점이 전시된다.
쁘라쭈압키리칸 당국은 지난 연휴(13~15일) 기간동안 태국인 뿐 아니라 많은 외국인들이 전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1일(일)까지 개최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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