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18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음주 후 자전거 이용 금지

한아시아 2019.01.18 ( 16:25 )

음주 후 자전거 이용 금지

1

지난 17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무회의가 제출한 새로운 교통법률 제정을 승인했다.
새로운 교통법률은 음주 후 자전거 운전을 금지한다고 지정하였으며 음주 상태로 운주를 하다 적발시  운전면허증을 압수할 것이라고 알렸다.
또한 안전운전을 위해 운전행동 점수를 평가할 것이며 위반 시, 500바트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E-운전면허증, 6개월 이내 적용 가능

2

지난 15일 국토교통부가 E-운전면허증을 실시한 가운데 경찰당국은 교통법률을 제정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 실시를 연기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국무회의에서 새로운 교통법률을 심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당국 측은 해당 서비스 심사하는 절차를 걸쳐 약 6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 기간동안에는  시민들이 운전면허증과 해당 서비스의 애플리케이션 둘다 소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동물에게도 치명적인 초미세먼지 문제

3

최근 발생하고 있는 초미세먼지 때문에 사람들은 물론 동물에게도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알렸다.
최근, 한 동물병원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한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던 토끼가 미세먼지로 인해 건강이 더욱 나빠졌다고 알렸다.
덧붙혀 호흡기 질환 환자들에게는 더욱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단언했다.
또한 토끼와 같은 코가 예민한 동물, 입이 짧은 개 또는 고양이들은 초미세먼지가 없어질 때까지 되도록 바깥으로 나오지 않는것이 좋다고 제시했다.



치앙마이, 매쨈구 2.0규의 지진 발생

4

기상청은 지난 17일 오후 5.48분경에 깐짜나부리, 씨사왓구에서 2.1규모의 지진(깊이 약 1Km.)이 발생하였고 금일(18일) 새벽 4:23시경 치앙마이 매쨈구에 2.0규모의지진이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지지엔 의한 인명피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씨사왓 구에서는 지난 2018년 12월 30-31일, 1월 10일 지진이 여러 차례 발생했었다고 덧붙였다.



다시 찾은 강아지에게 환영 파티를 마련한 여성

5

‘@_peachchee’라는 이름의 트위터 사용자는 5일 동안 사라졌던 ‘룩무’라는 강아지가 돌아왔다는 내용과 사진을 게시하였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소셜 미디어의 재미있는 화제로 주목을 받았다.
해당 트위터 사용자는 강아지를 잃어버리고 다시 찾아달라며 기도까지 하였다고 알렸다.
이에 1월 26일에 잃어버린 강아지한테 기쁜마음에 환영 파티를 연다고 말했다.



교사에게 머리를 잘린 여학생에 대한 네티즌 비판

6

지난 17일 ‘Black Hat’이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는 교사에게 머리카락을 잘린 여학생의 동영상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당 학교에 수많은 비판을 쏟아부었다.
해당 학교 부교장 측은 학교 규칙에 따르면 여학생의 머리카락이 귀부터 9인치를 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으며 해당 여학생은 규칙을 위반으로 인해 처벌을 받은 것이라 전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해당 교사가 올바른 처벌을 했는가 등의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며, 출처를 명시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