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22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방콕 시 ’쓰레기 종량제 요금 인상’ 관련 여론 조사

한아시아 2019.01.22 ( 14:57 )

방콕 시 쓰레기 종량제 요금 인상관련 여론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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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 환경기관 원장은 방콕 내 50구청에 쓰레기 종량제 요금 인상관련 시민여론을 조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환경기관 측은 쓰레기 분리 및 관리 기관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조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시민여론 조사는 일반 가정, 기관 2부분으로 나뉘며 이번달 이내 결론을 내려 법령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친환경
, 바나나잎으로 샌드위치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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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u Ariya라는 페이스북 이용자는 사툰에 우치한 쿠안돈윗타야
학교의 소매점이 바나나잎으로 포장한 샌드위치 사진을 올린 후,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해당 학교는 외부 사람들이 학교에 들어와 음식을 판매하여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가 어렵다며 학교 소매점은 친환경인 바나나잎으로 포장하는 해결책을 취하게 되었다고 알려졌다.
해당 학교는 2013년 환경부에서 Zero Waste School 상을 받은 학교이다.



외국인 상대 소매치기 알제리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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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 현지 언론은 왕립 태국 경찰(RTP)에서 20일에 체포된 소매치기 용의자 알제리 남성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작년 연말 영국 국적의 피해자는 파운드화 및 바트와 신용카드 2개가 들어있는 지갑을 소매치기 당했다. 용의자는 소매치기한 피해자의 신용카드로 수쿰윗13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사용했고 해당 카드로 명품 가방을 구입했다.
경찰 측은 용의자가 12월부터 관광지, 백화점, 지상철 등 사람이 많은 곳을 골라 소매치기 범죄를 저질렀으며, 대부분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소매치기를 해왔다고 전했다.



허위 신고한 호주 남성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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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 수랏타니 지방 경찰청은 라마이 해변에 위치한 한 호텔의 외국고객으로부터 호텔에 돌아오던 중에 강도를 당했다는 신고를 받은 후, 사건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피해자의 신고내용에 따르면, 호텔에 돌아오던 중에 강도 용의자에게 시계, 지갑 등 귀중품(피해액 약 34,400바트)을 강도 당했다고 한다. 그러나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기 위해 호텔 및 호텔 CCTV를 확인 한 결과 피해자 방에서 모든 귀중품을 발견했다고 알려졌다.
해당 남성은 태국 경찰 측에서 발급 받은 분실 신고 서류로 본국에서 손해 배상을 요구하기 위해 허위 신고 사건을 일으켰다고 자백했다.



빈번한 입원이 갑작스런 보험 해약으로 이어진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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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narakul Perth’라는
페이스북 사용자는 한 보험사가 갑작스럽게 보험계약을 해지했다는 글을 게시했다.
피해자는 요즘 우울증 증상으로 인해 빈번하게 입원을 했기 때문에 보험이 해약됐다고 전했다.
이에 해당 보험사 측은 이 보험이 일년 씩 계약을 연장하며 해약할 수 있다는 조건에 따라 해약된 것으로 다시 피보험자에게 사유를 전달할 것이라고 소명했다.



성희롱을 당한 친구를 도와준 후 집단 폭행 당한 남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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เพจคลิปดังเฟซบุ๊ก” 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는 방콕 카오산로드 인근에 한 나이트클럽에서 성희롱 사건이 집단 폭행으로 이어진 사건의 동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1일 새벽 3시경에 피해자 집단과 용의자의 집단 같이 술 마시던 중 용의자가 한 여성 에게 성희롱 한 것이 말다툼으로 이어졌으며 용의자 집단은 집에 돌아가던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으로 인해 인명피해는 2명 발생했고 현재 경찰 측은 용의자들이 타고 간 택시 번호판으로 추적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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