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태국 한인회 주최/주관] 100주년 삼일절 기념식

재태국한인회 2019.03.08 ( 12:55 )

1919년 3월 1일 서울을 비롯해 평양·진남포 ·안주(평안남도), 의주·선천(평안북도), 원산(함경남도)에서
독립선언식과 만세시위가 일어났으며, 7개 도시 모두에서 천도교, 기독교, 불교 지도자들이 
민족대표 33인의 이름으로 발표한 <기미독립선언서>가 낭독되었습니다. 
3월 1일 이후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만세시위가 연이어 일어났고, 
3월 중순을 넘어서는 전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3.1운동은 도시와 농촌 가리지 않고 누구든 조직하고 참여하는 자발성에 힘입어 두 달 넘게 이어졌습니다. 비폭력, 민주 시위의 시작이었습니다. 

올해 100주년을 맞이하여, 재태국 한인회가 주관,주최하고 주태국 대사관에서 후원한 삼일절 100주년 기념식이 한인 여러분의 자발적인 많은 참여로 무사히 끝마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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