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13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살인 후 옷장 시신 유기 사건

한아시아 2019.08.14 ( 16:27 )

살인 후 옷장 시신 유기 사건

1

어제(12 ) 쁘라차츤 경찰은 사왕웡, 방스 구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살해를 당한 집주인의 시체를 발견했다는 신고 접수를 받았다.
금일(13) 경찰은 사망자를 살해한 미얀마 노동자를 체포하였으며, 용의자의 진술에 의하면 사망한 태국 집주인에게 혼이 난 후 홧김에 죽이고 돈을 훔쳐 도주했다고 한다.



태국 교통부
, 20억 바트 예산으로 전국 기차역 개선

2

태국 교통부의
‘High Platform’ 기차 개발 프로젝트 실행으로 태국 전국의 기차역을 모두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국 기차역이 총 293 개역이며, 교통부는 2022년 까지 기차를 추가적으로 도입할 예정이 있다.



경제 촉진위해
태국정부, 관광비용 지원 예정

3

태국 재무부는 이번 달
20일 이내 경제 촉진 정책을 국무회의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정책은 비인기 관광지를 방문 할 시 관광비용 1,500 바트 제공, 저소득자에게 1,000 바트의 추가 관광비용 지급 및 SME기업의 이자를 인하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방프리 경찰
, 폭주족 검거

4

지난
11, 사뭇쁘라칸 지역의 방프리 경찰은 폭주족에게 운전 방해를 당하고 있다는 한 운전자의  신고를 받은 후방나-뜨랏 도로인 현장으로 출동했다.
조사에 따르면 폭주족들은 모두 만 18세 미만 청소년들이었고 이들은 오토바이 10여 대를 몰고 도로에서 폭주를 해 다른 운전자들에게 위협을 주었다.
경찰은 해당 청소년들을 조사하여 벌금을 부과한 후 석방시켰다고 밝혔다.



남자친구의
Line메세지를 읽은 후 자살한 여성

5

지난
11일 오전 0130분 경, 한 여성이 목을 매어 자살 했다는 신고접수를 받은 후에 방깨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망한 여성의 남자친구에 따르면 사건 당일 여성은 자신과 다툰 후 방을 나갔고 목격자의 비명 소리가 들려 방에 다시 들어가보니 목을 매어 자살한 여자친구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자살 원인을 조사중이다.



푸켓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철조물 무너져

6

지난
11일에 푸켓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철조물이 무너져 부상자 8, 사망자 2, 합계 사상자 10명이 발생했다.
사고 후 부상자 2명이 발견됐지만 병원 후송 중 사망했다고 전해졌다
현재 공사 관계자들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쁘라차츤 다우카농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뒤 이용자 증가

7

금일
(13) 태국 도로공사 측은 쁘라차츤, 다우카농 고속도로 통행료를 5바트 인하 한 뒤 해당 고속도로 이용자가 늘어났다고 알려졌다.
쁘라차츤 고속도로 이용자는 약 260, 다우카농 고속도로는 약 300명 가량 증가했다고 확인되었다.



나컨씨탐마랏
() 푸쿠안크랭 숲에서 산불 진압

8

나컨씨탐마랏
()에 위치한 푸쿠안크랭 숲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어제(12) 산불을 진압했다고 태국 언론은 보도했다.
이번 산불은 지난 7 29일부터 여러 곳에서 발생하여 현지인들이 피해를 많이 입었다고 한다.



폐수처리장에서 의식 잃은 수리공들
, 사상자 발생

9

쏭크라
()의 한 공장 폐수 처리장에서 의식을 잃은 수리공 4명은 구조되었지만 피해자 3명은 목숨을 잃었다고 밝혀졌다.
경찰은 폐수처리장 안에서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꼽히는 황화수소(Hydrogen sulfide)를 발견하였으며,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차량 번호판 위조한 운전자 적발

10

한 차량 소유자가 교통위반 고지서
20여개를 받은 후 경찰에 신고했다.
수사결과, 해당 차량은 다른 사람에 의해 차량 번호판이 위조 된 사실이 들어났고 어제(12) 번호판 위조를 한 운전자를 체포하였다.
경찰은 피의자에게 차량 번호판 위조및 공문서를 사용한 혐의로 고발했다.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며, 출처를 명시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