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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10월 11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11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여전히 단속피해 주류판매하는 노래방들
아직까지 통행금지와 식당 내 주류판매가 금지되고 있는 가운데 단속을 피해 몰래 주류를 판매하는 식당 및 노래방들이 단속에 걸리고 있다.금일 11일 새벽 파타야 경찰서는 한 노래방에서 음주를 즐기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현장에 있던 27명을 체포하였다.노래방 안에서는 한동안 술을 즐긴 흔적들이 발견되었으며 추가로 마약도 복용하였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이 파티 벌인 남성 10명 체포
지난 9일 람캄행 소이 21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게이 파티를 벌인 남성 10명이 체포되었다. 해당 주택은 Faros Sauna 라는 사우나 영업장으로 사용되고 있었으며 노래방,수영장 및 약 50여개의 객실이 있으며 1층에서 게이바가 영업되고 있었다.현장 급습 당시 1층 게이바에서는 주인과 함께 10명의 남성들이 마약과 술을 즐기며 파티를 벌이고 있었다.해당 업소는 지난 5월에도 신고를 받아 57여명의 남성들이 체포되었지만 주인은 경찰의 경고도 무시하고 여전히 영업을 한것으로 밝혀졌다. ‘오징어 게임’드라마의 폭력적인 행동 모방할까 걱정돼…
지난 10일 경찰청 대변인 낏사나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파급력이 대단해 드라마를 시청한 청소년 및 성인들이 드라마 속 폭력적인 행동들을 모방할까 우려된다고 알렸다.하지만 네티즌들을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청소년들은 사리분별을 할줄알며 모방범죄에 대해서 걱정하지말고 경찰들의 폭력성과 살인 및 강간 미수사건에 더 집중하라고 비판했다.
‘사파리월드’ 영업 재개, 관광객들로 붐벼
코로나로 인해 6개월 이상 휴업했던 사파리월드가 지난 9일부터 영업을 재개 하였다.영업을 재개하자마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였다고 알렸다.지난 6개월간 휴업이 길어지면서 직원들의 월급 및 50,000마리 이상의 동물을 관리하느라 손해가 많았지만 이 상태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게되면 그동안 손해가 발생했던 부분을 메꿀수 있을거라 예상했다.또한 현재 동물원내 모든 직원들이 백신을 접종완료하였고 진단키트로 수시로 체크할것이라고 덧붙혔다.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며, 출처를 명시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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