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8일 치앙마이도 메핑 경찰소에 팜스프링주택 단지에서 목을 메고 사망했다는 신고를 받고 의료진과 출동을 하였으며 신발끈으로자신의 방에서 목을 메고 사망한 14세 소녀 남 몽콘 타이야이족을 발견했다고 전했다.경찰은 사망한지대략 6시간정도로 추측하고 몸에 아무런 상처는 없었다고 전했다.
사망한 소녀는 경찰 소장의 집에서 일하고 있는 가정부로 경찰이 이 집을 돌보고 있어서 집에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를 받지 않아 수상하여 비상 열쇠로 집에 들어갔더니 목을 메고 사망한 것을 발견하고 신고를 하였다고 밝혔다.한편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이 집 주인인 경찰 소장의 부탁으로 이 사건을 공개적으로 밝혀지질 꺼려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리고 사망자의 시체는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서 시체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