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일파타룽도 해양 연구소에서는큰 고래가 두토막이 된 것을 발견한 이지역 주민들의 신고로 조사에 나섰다고 전했다. 고래의 무게는 약 100kg으로 길이는 2m에 25년된 것으로 아마도 사망한지 3일 정도 되었으며 정확한 사망원인을 위해서 DNA 검사등을쏭크라 연구소에 의뢰를 했다고 전했다. 해양 연구소에서는 아마도 고래가 먹이를 찾다가 어부의 어망에 걸려 너무 큰 나머지 고래를 어망에서 꺼내기 위해서 두토막을 내고 바다에 버린 것으로 추측한다고 전했다. 그리고파타룽 지역 바다에 최근 조사에 의하면 이 근처에 고래가 한 36마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올해 사망한 고래는 6마리라고 밝히면서 만약 급히 보호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멀지 않아 고래가 멸종 될 지도 모른다고 전하면서 태국에서 고래가 유일하게 이지역 바다에서 생존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는 6번째 지역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