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 04.20분경 파타룽도에서 전쟁용 총기류를 소지한 괴한들이 과일을 파는 상인집에 침입을 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새벽 42세 쁘라싼 두웡뎅은 그의 부인과 16세,12세 아들과 과일을 픽업차량에 싣고 시장에 나가려다 이웃집옆에 M16 2자루와 장총 1자루를 들고 있는 괴한 3명을 발견하였으며 괴한들이 온 가족을 집안에 들어하게 한뒤 입을 막고 화장실에 감금해두고 금목걸이 2줄,반지 2개 ,팔찌1개등 금 무게7.5밧과 현금 십만밧그리고 시계 1개를 포함 모두 약 2.5십만밧어치를 훔쳐 도망을 쳤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괴한들은 이 지역에 사는 주민으로 피해자의 집을 잘 알고 있다는 것으로 추측을 하고 용의자의 것으로 추측되는 지문을 채취하여 검사를 의뢰했으며 이들이 전쟁용 무기류를 사용했다는 점을 미루어 이 지역 저항 세력과 연관성을 두고 확대 수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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