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캄보디아에 구금된 엔지니어 어머니와 전화 통화

11월17일 캄보디아 교도소에 탁신 전총리 비행 스케쥴의 절도로 감금되어있는 엔지니어 씨와락 추띠퐁의 어머니인나컨라차씨마 기술대학교 교수인씨마락 나 나컨파놈은 외무부에서 영사관이 아들을 면회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전하면서 그러나 아직 자세한 내용을 모르지만 여러 기관에서 여러 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어머니로써 어느 정도 한시름 놓았으나 제일 걱정이 되는 것은 아들의 건강이라고 전했다.그리고 그는 탁신 씨나왓 전총리에게 만약  동정심이 있다면 아들을 도와달라고 부탁을 하였으며 특히 예전에 치앙마이에 살고 있었으며 탁신 전총리와도 안면이 있다고 전하면서 어떠하던가에 만약 아들이 무사히 돌아온다면 병원에서 수술을 한후 그의 남동생과 함께 일시간 승려가 되서 수련할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아들은 첩자가 아니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아들의 결백을 주장하였다.또한 무사히 돌아온다면 다시 그곳에서 일을 하지 않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늘 그의 어머니는 전화로 아들과 짧게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전화로 건강을 묻자 아들은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여러번 말을 했다고 덧붙혔다.

그녀는 아들과 짧게나마 전화 통화를 해서 기쁘다고 전하면서 그러나 다른 준비한 질문은 하지 못했다고 전하면서 건강이 제일 걱정이라서 아들은 어쩌면 교도소에서 더 구금되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그러나 외무부에서도 구금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도울수 있는 방면을 모색중에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