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14.00시 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측에서는 지난 11월8일 8개월된 흰색 호랑이 암컷 “넝프렁”이 사망을 했다고 밝혔다.
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 대표는 이번에 죽은 흰색 호랑이에 유감스러움을 전하고 흰색 호랑이는 세계에서 겨우 300마리라고 밝히면서 치앙마이 나이트사파리에 흰색 호랑이는 7마리이고 흰색 호랑이 유전자를 지닌 호랑이 4마리를 포함 모두 11마리라고밝히면서 이번에 뒤 늦게 사망을 알리게 된 것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위해서 라고 덧붙혔다. 사망 원인을 조사한 결과 신부전증이고 쌍둥이 흰색호랑이 넝판도 건강하지 못하고 사망한 호랑이와 증상이 비슷하여 특별히 가까이서 돌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