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0일 기사에 의하면 홍수 피해 지역인 남부 국경지역이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각 기관과 단체에서 수해민들에게 생필수품을 나눠 주었다고 전했다. 싸뚜 도지사 쑤멘 차이럭워닞꾼과 그의 일행등은 목축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에게 말린 풀 9,600kg을 전했으며 이 지역 군인을 비롯 경찰 그리고 관련 부서 직원들이 수해민들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나라티왓도에서 상업부 장관 고문관 쩌리높 씨리는 생필수품 200자루과 생수와가정 비상약을 수해민들에게 나눠주었으며,나라티왓도 적십자 재단에서도 수해민들에게 왕실에서 하사하는 생필수품 710자루를 나눠주었다고 밝혔다. 파타룽도에서도 왕실에서 하사하는 생필수품 1,000세트를 차이부리,마꺽느아,파낭뚱,차므엉면 수해민들에게 나눠주었다고 덧붙혔다.
11월11일 야라도 경찰 부사령관을 비롯 국경지역 경찰 총사령관은 야라도 므엉군 타쌉면지역에 수해민들에게 생활 필수품을 나눠주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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