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 14.30분경 단속반 경찰는 지난 9월30일 구속 영장을 발부 받아44세 끼디품 왓나시리를체포하였다고 전했다.그는 종업원들에게 월급을 지불하지 않고 노동법에 지시에 따르지 않아 방콕 방까삐 랏프라오 아바닷 학원에서 체포되었다고 덧붙혔다.
그리고 한 학생의 학부형 52세 쑤나이 위쫀씨리는 단속반에 신고를 하였는데 그의 자녀가 이 학원에서 영어 과목을 4월에 열리는 코스를 듣기위해서 지난 1월 등록을 하고이 학원 통장으로 5,000밧을 입금했으나, 4월이 되었을때는 이 학원이 문을 닫아 버렸으며 이 학원 직원에의하면 계약이 다되어서 잠시 문을 닫은 후 오는 6월 새롭게 오픈할 것이라고 전했으나 6월이 되었을때도 아직 열지를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 학원을 수사 중인 경찰은 끼디품 왓나시리와 춤파까 치와난 또는 크루우는 이 학원의 대표로 끼디품 왓나시리의 이름으로 구속 영장이 발부된 것이 모두 11건으로 대부분 수표와 노동법 위반이라고 전하고 구속된 그는 논타부리도 경찰에 인계하여 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