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 깜펭펮도에서 불법 마약 거래범으로 야바 300,000알을 소지한 60세 타나톤 누원깜마와 24세 쏨끼얏 라오무를 체포했다고 전했다.
쏭탐면 포라요틴도로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검문중에타나톤 누원깜마가 운전하는 치앙마이 번호판 픽업차량을 세워 조사하는 도중 수상한 행동을 하고 있어 자세히 차량내부를 조사하던중,비슷한 차량인쏨끼얏 라오무가 운전하는 치앙마이번호판 차량을 역시 세워 차량내부를 조사하던중 2대의 차량에서 숨겨놓은 야바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체포된 이들은 치앙라이 메사이군 중국인이 야바를 빠툼타니도 랑씯까지 운반해 주는 조건으로 300,000밧을 지불했다고 진술하면서 같은 물량을 실은 차량 한대는 무사히 검문소를 빠져 나갔다는 제보로 경찰은 확대 수사를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