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나컨씨리타마랒 퉁쏭군 싸마이면 사이 아시아도로에 있는 2층짜리 건물에 오토바이 부속품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옆건물로 순식간에 번졌다고 전했다.화재는 2시간만에 진압되었으나 오토바이 상가를 비롯 옆 건물에도 화재로 손해를 보았으며,총 피해액 약15란밧이라고 전했다.
오토바이 상가 주인은 일요일이라 상가문을 닫고 부인과 같이 있었는데 집에서 30미터 전봇대 변압기에서 폭발음이 발생하더니 상가 안에 전기가 합선되더니 불이 났다고 전했다.한편경찰은 전봇대변압기 주위에서 1미터가량의 초록색뱀이 두조각으로 갈라져 불에 타 죽어 전봇대 밑으로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으며,이 지역 주유소를 짓고 있는 노동자의 진술에 의하면 폭발음과 뱀이 떨어졌다고 전했다.그래서 경찰은 뱀이 전봇대 변압기로 올라가 전기 합선으로 인한 사고로 추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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