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승용차를 운전한 30세 분럼 쁘라쎄린타 와 임신 8개월중인 그의 부인 27세 쑤팍썬이 수심이 2-3미터되는 강에 빠져차안에서 의식을 잃고 있었는데 구조대원들에 의해 20여분만에 건져졌으나 부인은 이미 사망했으며,분럼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독한 상태라고 전했다.의료진들은 거의 한시간 가량 호흡을 멈춘 상태라 상태를 더 두고 봐야 한다고 전했다.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경찰은 승용차를 운전한 분럼 구조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알코올 냄새가 많이 났다고 밝혔으며,사고 전 이들 부부는 빠빤딷절에서 탐분 시주를 한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고 밝혀졌다.한편 경찰은 분럼이 술에 취해 운전을 한 것은 사실이므로 술이 깨고 정신이 돌아오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음주 운전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니 이에 대한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