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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할머니가 손자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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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어제 아침 6시경 촌부리도 파타야 텝쁘라씻도로 근처 한 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5대가 출동하여 1시간만에 진압하였다고 전했다.

화재가 발생한 집은 2층짜리 집으로 이번 화재로 인해 3란밧어치 손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 집 주인 르엉씨리 쌩짠트다(58)는 손자 아피찻(6)이 자고있는 사이에 50미터거리에 있는 채소밭에 물을 주고 있었는데 잠시 후 연기와 불이 나서 급히 집안으로 뛰어들어가 손자를 안고 나와 신고 했다고 전했다.

화재의 원인인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 플러그를 뽑지 않아 생긴 전기 누선으로 보고 있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재 경찰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작성자: HINEWS , 작성일 : , 수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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