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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10월26일 파타룽도 빡파윤군 한 건설자재 상가에 괴한 4명이 총기류를 들고 창문으로 들어와 자고 있던 주인 부부의 팔과 발을 묶고 금품을 탈취해 도망갔다고 전했다.괴한들은 핸드폰1대, 금반지 2개,목걸이 2개,현금 2십만밧, 수도꼭지 200개그리고 9mm권총 한자루를 훔쳐갔으며, 이 괴한들은 미리 차를 대기 시켜둔 뒤 도망을 쳤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