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일 깐짜나부리고 타마캄면 메모리얼 병원에서 외국 관광객이 황소에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기자가 조사에 나섰다. 25세의 캐나다인 miss andrea mascotto로 밝혀진 이 외국 관광객은 왼쪽다리에 8-10cm가량 상처를 입고 치료중에 있었으며, 다행히 상처가 깊지 않았다고 전하면서 문제의 황소는 이 지역 루엉땀하브아절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기자는 지난 1년전에도 이스라엘 남성 관광객이 이 절의 황소에 의해 사고를 당했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