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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에까마이 Baby Face 소유주, 불법 혐의 등으로 집중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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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까마이 Baby Face 소유주, 불법 혐의 등으로 집중조사 중

최근 방콕과 파타야 등지에 중국인이 소유하고 있는 술집에 대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은 최근 해당 술집들이 마약 및 도박과 관련한 불법 행위의 중심지라는 제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특히 David로 알려진 중국 국적의 유명 술집의 소유주가 용의선상에 있다고 밝혔다.
David는 태국에서 태국인 아내와 자녀와 함께 약 10년동안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고급 자동차 소유와 관련하여 관세 및 부정사취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불법 온라인 도박 및 자금 세탁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David의 소유인 파타야의 Club One, 방콕의 Baby Face와 타인의 소유인 수티산의 Top One, 야나와의 Jing Ling 등
총 35개의 술집에 대한 수색영장이 발부된 상태이다.

또한 지난 1일 경찰은 약 700여 명의 경찰 인력을 투입하여
방콕의 Space Plus, Baby Face 등 7개의 술집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약물 검사를 실시하였고
이 중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여 조사 중이다.



작성자: 한아시아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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