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한아시아 태국뉴스]6월 28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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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한아시아 태국뉴스]6월 28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28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6곳 방역 검문소 설치

금일(28일) 태국 경찰청은 방콕 내 6곳의 지역에 검문소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정부 발표에 따르면 방콕 및 수도권 지역에 있는 노동자 주거촌이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30일간 폐쇄조치를 취해 노동자들의 이동경로에 따라 바이러스가 전파될 위험이 있어 검문소를 설치한다고 알렸다.

1. 수윈타유엉 도로

2. 방나-뜨랏 도로

3. 풋타몬톤3 도로

4. 농캠 구청 앞

5. 방짝 주유소 라마2 도로

6. 돈므앙 기차역

태국 내 화이자, 모더나 백신 빨리 공급되야 해..

태국 의사 동호회는 페이스북을 통해 태국은 월 1,500만 도스의 백신 접종이 되어야 코로나 위험 속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현재 태국의 백신 접종현황은 하루 50만도스 미만인데 좀 더 신속하고 많은 접종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현재 공급되고 있는 백신의 수량이 턱없이 부족하고 화이자, 모더나의 공급이 절실하다고 덧붙혔다.

방콕 및 수도권 지역 영업은 가능하되 테이크아웃만 가능

금일 내려진 정부의 발표에 따라 센트럴 본사는 금일부터 센트럴 백화점은 음식점을 제외한 상점들은 정상영업(오후 9시까지)을 하되 음식점의 경우 7월27일 까지 한달간 매장내 착석 및 취식을 금지하고 배달만 가능하도록 조치한다고 알렸다.

병실 부족으로 인해 코로나 감염자들 자택 내 치료 준비 예정

현재 태국의 확진자수가 증가 추세에 있으며 심각한 중환자들도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이로인해 현재 방콕 및 수도권 지역의 확진자들이 하루 4~500명정도로 병원을 찾아가 병실의 수가 현저히 부족하다.이에 병원 측은 예비 검사를 받은 환자 중 증상이 없거가 심각하지 않은 상황이면 자택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조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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