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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4일 태국뉴스] 권력 지위와 직권을 남용한 부정.부패 척결 조항 영구헌법에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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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지위와 직권을 남용한 부정.부패 척결 조항 영구헌법에 명시

 

국가평화질서의회 법률자문위원은 "새롭게 잉태할 영구헌법 초안작업은 반드시 부패를 척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잠정법규 내용에 부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비사누 크루-낭암 법률자문위원은 군부 쿠데타 이후 NCPO가 추진한 잠정법규 제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위원 중의 한 명이며, 그는 어제 가진 기자회견에서 "48개 잠정법규 조항들은 향후 영구헌법 초안작업 위원회가 가장 최우선적으로 참고하는 핵심적인 뼈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영구헌법 초안작업 위원회는 아직 설립이 되지 않았다. 비사누 위원은 앞으로 설립될 영구헌법 초안작업 위원회가 반드시 인지해야할 10가지 사안에 관하여 잠정법규 34조항을 언급하였다. 10가지 내용 중에는 태국의 단일 국왕 체계, 국가의 수장인 국왕 통치하의 민주주의 체제, 부패 척결을 위한 효율적인 메카니즘 운영, 투명하고 건전한 제정지출, 국가를 장기간 나락으로 빠트리는 인기에 영합하는 정책 금지 등이 명시되어있다.

 

 

국립환경위원회, '야생동물 전용도로"사업 승인

 

국립환경위원회(NEB)는 프라친 부리지방에 소재한 동 파야엔-카오 야이 수목단지을 가로질러 조성된 304번 고속도로를 건너는 야생동물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그 동안 오랫동안 지지부진하게 끌어왔던 일명 '야생동물 전용도로'을 조성하기 위하여 총 30억 밧 투자사업을 최종적으로 승인했다. 이 사업은 그 동안 국립환경위원회가 승인한 총 24개 내용 중 하나이다. 국립환경위원회는 지난 5월22일 군부 쿠데타이후 첫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가평화질서의회 부의장 겸 해군사령관인 나롱 피파타나사이 제독에 의해 주재되었다. 야생동물 전용도로 조성사업에는 육교와 터널공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시설을 통하여 야생동물들이 고속도로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CTH, GRAMMY와 끈끈한 사업협력파트너 체결

 

국내 유료 TV시장에서 CTH사와 GMM Grammy사는 그 동안 경쟁상대였다. 두 회사는 최근 자사 유료시청자 확보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경쟁 업체'가 아닌 '사업협력파트너'의 길을 선택하였다. 이로써 현재 8십만 명의 유료시청자 수를 조만간 250만 명으로 늘리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두 회사는 어제 시가 총 1십억3천만 밧에 해당하는 주식스와프거래 방식을 통하여 공식 합병동의서에 서명을 했다. GMM Grammy사의 Z Trading 자회사가 CTH사 지분 10%를 소유하고, CTH사의 CTH LCO 자회사가 GMM Grammy 자회사인 Z Trading회사의 유료 위성TV 운영사업체인 GMM B의 지분 100%를 소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로써 CTH사의 주주 구성에도 한차례 지각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CTH 중역이사회 체드삭 쿠키아티눈 회장은 "올해 초 이번 파트너체결을 위한 막바지 협의사항이 논의되었고, 오늘 드디어 GRAMMY와 파트너를 맺게 되었다. 이는 '수평적 통합'체계로서 양사에 긍정적인 결과를 잉태할 것으로 보인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시장의 경쟁하에서 관련업계 2위와 3위의 통합은 살아남기 위한 결단이었다"고 말했다.

 

 

불미스러웠던 '태권도 파행'이야기 결국 '희극'으로 종결

 

태국 태권도 수퍼스타 룽라비 쿠라사(23) 선수는 "최근 국제 선수권대회 기간 중에 감독이 자신을 상대로 물리적 폭행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이해 관계당사자를 비롯하여 태국 태권도협회에 적지않은 파행을 남겼다. 하지만 어제 룽라비 선수는 태국 태권도 국가대표팀 최영석 감독에게 근거없는 주장으로 소란을 끼친 점에 대하여 사과를 하였고 최 감독은 그녀의 사과를 따뜻하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와는 별도로 룽라비 선수의 국가대표팀 복귀 문제에 대한 최종 결정은 내달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어제 룽라비 선수는 태국 태권도협회 본부에서 기자들 앞에서 최 감독에게 준비한 화환을 전달하면서 사과를 하였다. 룽라비 선수는 기자들에게 "불미스러운 일로 피해를 입은 모든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한다. 특히 최 감독님에게 죄송하다. 감독님께서는 저의 사과를 받아들였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훈련에 정진해라"고 제게 말씀해 주셨다. 이번에 많은 것을 경험했고 또한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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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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