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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9일 태국뉴스]무역의 장벽을 철폐할 고속철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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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의 장벽을 철폐할 고속철도 프로젝트

 

국가평화질서의회(NCPO)는 교통기획정책부(OTTPP)에 램차방항구에서 농 카이지방을 연결하는 고속철도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타당성 조사에 착수할 것을 명령했다. 이 부문에 정통한 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 고속철도 구간은 라오스를 포함하여 중국 남부지역의 고속철도 구간과 동시 연계되어 아세안지역 상호 무역흐름을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중국 정부는 라오스에 추진될 고속철도 사업에 소요되는 경비에 대하여 전액 투자를 할 방침인 것으로 밝혀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NCPO는 이번 주 사회기반시설 구축에 필요한 '국가 마스터 플랜'에 관한 협의를 할 계획이며, 이번 회담에서는 고속철도 프로젝트 부문은 제외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회담에서는 캐 라이에서 민 부리를 연결하는 핑크 라인 그리고 태국 문화센터에서 민 부리를 연결하는 오렌지 라인을 포함한 이중 레일(dual-track rail)구축 사업, 전기열차 사업을 중점적으로 다룰 것이다.

 

 

로또 복권 판매, 힘들지만 포기할 수 없는 사업

 

최근 군부는 현 로또 복권 소비자 판매가격에 대하여 일부 가격 중재 역할을 펼치기로 결정함에따라, 현재 정부 로또 복권의 가격은 이원화 시스템체계를 가지고 있다. 이번 조치에도 불구하고 로에이지방의 왕 사풍구에 거주하는주민들은 자신들이 지난 30여 년 이상 부업으로 해왔던 로또 판매업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하기로 결심했다. 군부는 로또 복권 소비자판매 가격을 장당 80밧으로 결정하였으며, 이에따라 복권 판매자들은 거의 이윤을 취할 수 없는 상태로 내몰게 되었다.  이들 주민들은 이윤이 줄어드는 것은 차치하고, 두 종류의 '복권 할당량 시스템'도입으로 인하여 이에 상응하는 두가지 가격 시스템을 통하여 유통되는 현 상황에 대해 더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 정부복권부는 군부가 직접 책정하고 관리하는 '특별 할당량 복권'을 시중 복권 판매업체에게 유통한다. 이 특별 할당량 복권의 소비자 권장가격은 장당 80밧이다. 반면 정부복권부는 '일반 할당량 복권'을 시중에 유통하여 복권 판매업자들이 최종 소비자들에게 좀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하였다. 로또 복권을 판매하는 한 시민은 "국가평화질서의회가 최근에 특별 할당량 복권에 대한 소비자가격을 80밧으로 책정함에 따라 복권 판매가 예전과 달리 시원치 않다"고 말했다.

 

 

PTT, 대학생들이 뽑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로 선정

 

에이온 휴잇(Aon Hewitt)과 태국 커리어비자(CareerVisa)가 공동조사.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예비 사회 초년생들에게 있어서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에 PTT그룹, SCG, 프록터앤갬블(Proctor and Gamble), 유니레버(Unilever)그리고 CP그룹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국내 최고 사립.국립대학교인 출라롱콘대학, 탐마삿대학,카세삿대학, 마히돌대학 그리고 방콕대학 재학생 4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학생들은 "이들 회사들의 대외 이미지 및 이들 회사들이 세계일류 제품 및 서비스를 판매한다는 두가지 이유에서 이들 회사에 취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제인력리서치그룹인 에이온 휴잇사는 "신 세대의 경우는 여러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조직에서 일을 하고자 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들은 여러 계열사에서 다루는 다양한 조직문화, 상품, 서비스 및 영업 노하우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자  한다. 또한 체계적이고 높은 보상시스템은 차치하고 월드클래스급 상품 및 명성을 갖춘 조직에서 일함으로써 개인에게 엄청난 자부심을 갖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태국 외무부, 태국민 리비아에서 즉시 철수 명령

 

태국 외무부는 리비아 내의 무장단체들 사이에 벌어진 폭력 유혈사태에 따른 정세불안으로 자국민 보호차원에서 48시간 이내에 리비아에서 철수하도록 명령하였다. 리비아에 취업을 하여 거주하고 있는 약 1,500여 명의 태국민들은 이미 임시보호센터가 설치되어있는 투니시아로 이동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집트를 포함하여 일부 서방국가들은 리비아에 거주하고 있는 자국민들을 대상으로 즉시 리비아를 철수하도록 촉구하고 있으며, 지난 2주간의 리비아 내의 폭력 유혈사태로 인하여 약 97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 미 행정부는 리비아 주재 미 대사관 직원을 철수시켰으며, 존 케리 미 국무부 장관은 이번 리비아 유혈사태를 "매우 심각한 위기 상태"로 간주했다. 이번 사태는 트리폴리국제공항을 점령하기 위한 두 무장단체간의 혈투극으로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일요일 군의료 관계자에 따르면, 리비아 동부에 위치한 벤가지시에서 군인 및 이슬람단체 사이에 벌어진 총격전으로 인하여 최소 38명이 사망했으며, 사망자들 대부분은 군인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웃을 알자' 캠페인

 

다가오는 아세안경제공동체 시대를 맞이하여 태국 사회.경제.문화.외교 등 모든 분야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결과를 이루어내기 위해서, 태국민들의 '마음가짐'에 변화가 필요하며, 보다 역동적이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행동을 하고 그리고 주변 국가들에 대하여 보다 정확한 조사를 바탕으로 그들을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 피사누 수바나야타 미얀마 주재 태국 대사는 최근 "아세안(ASEAN)지식 개발을 향한 리서치 네트워크"주제로 나레수안대학교에서 최근 열린 한 국가조사컨퍼런스 회의에서 "우리 태국민들은 인접국가에 대하여 보다 많은 조사를 통하여 그들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한 예로 미얀마는 대부분의 태국 시민들이 인식하고 있는 그 '미얀마'와 여러면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리서치 시스템을 통하여 태국 시민들이 주변 인접국가들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를 확보하고 그들의 시야를 넗혀야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태국과인접한 주변 국가들간에 우호와 협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사회, 언어, 문화 그리고 인류학적 조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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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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