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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1일 태국뉴스] 잉락 친나왓 전 태국 총리, 예정대로 오늘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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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락 친나왓 전 태국 총리, 예정대로 오늘 귀국

 

수라퐁 코비착차이쿨 전 부총리는 "잉락 친나왓 전 태국 총리는 당초 예정대로 오늘 오전 일찍 귀국할 것이다"고 발표하면서,'그녀가 당초 예정일짜보다 한 달 정도 연기된 이 달 말쯤 귀국할 것이다'라는 향간의 소문을 잠재웠다. 개혁조정센터의 캄파낫 루딧 국장은 "잉락 전 총리가 국가평화질서의회에 접촉하여 당초 그녀의 해외일정 기간을 좀 더 연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는 내용은 전혀 근거없는 뜬소문이다"고 확인했다. 군사 쿠데타 이후 국가 권력을 장악한 국가평화질서의회는 잉락 전 총리를 단기간 구금하면서 몇가지 단서를 이행한다는 협의하에 그녀를 풀어주었다. 이들 단서 중에 하나는 '군정의 허락없이 국내 출국 금지'였다. 수라총 전 부총리는 "'쌀 농가 보조금 스캔들'관련 엄청난 재정손실 및 부패척결에 대한 직무유기 혐의로 현재 국가반부패위원회로부터 기소를 받고 있는 상태였지만, 그녀는 정치 망명의 길을 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트라쿨 위닛아이야팍 검찰총장은 "이번 잉락 전 총리의 '쌀 농가 보조금 스캔들'을 맡을 검사장에 우티퐁 위불옹 검찰부총장을 임명하였다"고 말했다.

 

 

산시리(Sansiri), 불우한 환경의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활동

 

산시리재단(Sansiri Foundation)설립자인, 스렛타 타비신, 완착 부라나시리 그리고 아피찻 추트라쿨 씨는 전국적으로 불우한 환경에서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이들이 미래에 안정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차원에서 '칠드런 코너스톤 재단'(Children Cornerstone Foundation)을 설립하였다. 스렛타 타비신 재단설립자 중에 한 명이자 산시리 PLC사 대표이사인 그는 "어린이들은 국가의 미래이며 이들에 대한 '교육', '스포츠' 그리고 '건강' 등 3가지 부문에 교육의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제가 모아놓은 재산을 몽당털어 2010년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 재단은 처음 산시리 PLC사가 기업사회책임프로그램(CSR)을 통하여 2010년 유니세프에 성금을 지원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했으며, 그 이후 '아이오다인 복용 캠페인'을 홍보하는데 있어서 많은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현재 태국 어린이들의 지적재능지수(IQ) 수치가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하는 평균수치보다 낮은 기록을 보이고 있음을 사회가 인식하고, 주요 원인이 아이오다인 결핍에 따른 것이며 이를 막기위한 정부가 적극적인 대책마련에 앞장서 줄 것을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한 일본인 남성, 13명 영아의 아빠로 추정

 

대리모 출산을 통하여 그 동안 총 9명으로 조사된 영아들의 숫자에서 4명의 영아가 추가로 발견되면서, 현재까지 총 13명 영아들의 아빠로 확신되고 있는 한 일본인 남성이 이번 사건에 깊이 연루된 것으로 밝혀진 한 일본인 여자와 함께 최근 태국을 빠져나간 것으로 밝혀졌다. 이 일본인 남성은 24살이며, 이들 태어난 영아들 중 몇 명은 이미 출국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13명의 대리모 출산 영아들을 대상으로 인신매매 활동을 벌인 것으로 추정되는 이 일본인 여성은 이미 출국을 한 상태인 것으로 경찰관계자가 지난 토요일 확인을 하였다. 수바납후미국제공항 출입국사무소에 설치된 폐쇄회로 화면에는, 이 일본인 여성이 13명 영아의 아빠로 추정되는 일본인 남성 미추토기 시게타 씨와 함께 지난 목요일 마카오발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하여 함께 출국 수속을 밟고 있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출입국 관계자에 따르면, 이 일본인 여성의 신원은 유카 우노(27)씨로 밝혀졌다.

 

 

각기 다른 개성을 보여주고 있는 태국 걸 그룹

 

영국의 한 전문 음악 웹사이트는 최근 세계 전역에서 한참 인기를 누리고 있는 11개 걸 그룹 명단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기 미 초코렛'이라는 음악동영상으로 화재를 낳고 있는 일본 출신 걸 그룹인 '베이비 메탈', 대한민국의 '2NE1' 그리고 미얀마 출신의 '미 N 마 걸스' 등도 포함되었다. 태국의 '애플 걸스 밴드', '갈라' 그리고 '재키 내니 니나' 걸 그룹은 안타깝게 이번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애플 걸스'(Apple Girls)는 2011년에 그룹이 결성되었으며 당시 톡톡튀는 새로운 방식의 레코딩 방식으로 세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은 iTune에서 'GarageBand'라는 앱을 다운로드 받아 자신들의 아이팟과 아이폰상에서 다른 음악도구를 이용하여 연주하는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음향상태가 뛰어나 이들의 동영상을 유트브에 올리면서 이름이 알려지면서 이후 활발한 음악활동을 전개했다. '갈라'(Gala)는 5인조 걸 그룹으로 이들은 한국의 여성 톱 걸 그룹들의 외모와 음악 쟝르를 자신들의 것으로 소화하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다. '재키 내니 니나' (Jackie Nanny Nina)는 3명의 멤버가 각각 바이올린, 첼로 그리고 리드 싱어의 역할을 담당하면서 주로 클래식음악을
현대적 감성으로 부활시키면서 자신들의 싱글앨범에 수록된 "뱅 싱 캐 루 쉑"과 "뤰 하이 자이"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파툼 타니 지역에서 적발된 수백대의 도박기계

 

어제 경찰과 지자체 공무원들이 합동으로 벌인 조사활동을 통해 파툼 타니의 람 룩 카구에서 약 900여 대의 불법 도박기계들을 적발하고 이를 모두 압수하였다. 약 400여 대의 도박기계들이 한 창고에 보관되어져 있었으며, 단지 3대 만이 영업을 위해 사용되어지고 있었다. 해당 업주는 이들 도박기계 내부의 전기회로들을 모두 제거한 상태로 창고에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 결과 밝혀졌다. 다른 400여 대의 기계들이 창고와 인접한 곳에 위치한 한 아파트 가구에 보관되어진 것이 추가적으로 발견되었다. 경찰당국은 "목격자에 진술에 따르면, 이들 불법 도박기계의 소유주'는 '눙'이라는 아명을 사용하고 있으며 지난 군사 쿠데타 이후 이 지역에서 활발하게 성업하고 있던 도박사업에 사용된 많은 도박 장비들을 모두 은닉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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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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