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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7일 태국뉴스] 태국 병역법 제정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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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병역법 제정 움직임

 

태국 국방위원회는 최근 '만일 부모 중 한 명이 태국 시민권자인 경우에는 태국 시민들은 언제든지 태국군에 입대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새로운 병역안에 대하여 승인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까지는 병역법상 부모 모두 태국 시민권자에 한해서만 이들 자제들의 태국군 입대가 허용되고 있다. 콩칩 탄트라와니치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에 새로 발의된 병역안은 태국 병영 환경과 문화를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태국 군대가 절실히 요구하고 있는 내용을 충족시키기 위한 해결 방안책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태국 군 복역에 관한 시민권자에 관한 법률'은 지난 1963년에 제정되어 지금까지 시행되어오고 있다. 만일 이번 개정된 병역안이 의회 심의를 통과하게 될 경우, 태국 군인학교 및 군사 훈련교육기관에 입학하기 위해 필요한 세부 사항들도 일부 개정이 될 예정이다.

 

 

'코브라 골드'합동작전훈련

 

지난 토요일 태국 주재 미국대사관의 한 대변인은 "내년 태국에서 '코브라 골드(Cobra Gold)'로 명명된 군사합동 작전훈련이 실시될 것이다."고 발표했다. 코브라 골드는 매년 태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아-태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군사합동 훈련작전 중에서 가장 대규모 단위의 군사훈련이다. 이 훈련에는 미군을 비롯하여 연합국가 출신의 군인들 총 1천여 명이 참가할 계획이며 각기 다른 전쟁 시나리오를 통하여 실전을 방불케하는 육.해.공 합동군사작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올해 2월에 총 13,000여 명의 군인들이 태국에 집결을 하여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태국 군부의 계엄령 선포에따라 미 국방부는 당초 계획된 군사훈련을 무기한 연장하기로 결정함에따라 군사훈련에 배정된 국방부 예산 미화 4백7십만 불의 집행을 연기했다. 태국 주재 미국대사관의 한 대변인은 "태국에 민정이 들어설 때까지 코브라 골드 군사합동 작전훈련에 배정된 미 국방부 예산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하여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한 영국인 시신 부검

 

국민보건부는 에볼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되는 한 영국인 시신을 부검하고 있다. 또한 해당당국은 이번에 사망한 영국인 남자와 최근 접촉을 한 것으로 보이는 다른 25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사망한 영국인의 신원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보고에 따르면, 피해자는 나이지리아 라고스를 출발하여 지난 10월7일 푸켓국제공항에 도착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질병통제관리부는 정부당국의 감독.지휘하에 피해자의 시신을 한 병원 시설 내부에 격리.보관하고 있다. 푸켓 경찰당국은 피해자의 시신을 그가 투숙하고 있던 콘도미니엄에서 발견하고 해당당국에 즉시 상황을 보고하였다. 경찰은 피해자의 시신을 발견할 당시 피해자의 코에서 출혈이 있었음을 해당당국에 보고하였으며, 이는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증세 중의 하나로 알려져있다.

 

 

의료사고를 둘러싼 해당 성형클리닉 원장에 대한 추가 혐의 포착

 

SP성형외과클리닉 원장은 이 병원에서 성형수술을 받은 후 사망을 한 영국인 피해자인 죠이 윌리암스 양에 대하여 검찰측은 추가 혐의를 포착하였다. SP성형외과클리닉 원장인 솜폽 산시리 의사는 지난 금요일 저녁 보석으로 풀려난 후 하루 지난 지난 토요일 파혼요틴(Phahon Yothin)경찰서의 추가 진술 필요에따라 이날 경찰서에 출두하였으며, 경찰은 솜폽 원장의 소유로 운영되었던 해당 클리닉이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고 영업행위를 한 혐의를
추가로 밝혔으며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소 3년 징역형에 처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솜폽 원장은 이 병원에서 성형 수술을 받던 중 사망한 영국인 죠이 윌리암스(24)에 대하여 과실치사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 또한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소 10년 징역형에 처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망한 죠이 윌리암스 양은 지난 10월14일 둔부 임플란트 수술을 받은 후 수술을 집도한 솜폽 원장에게 심한 출혈 증세를 호소하였고 둔부에 주입된 물질을 제거
해 달라고 요청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영국 수사팀, 코타오(Koh Tao)의 범행 현장 방문

 

영국 수사팀은 영국인 관광객 한나 위더리지 양과 데이비드 밀러 씨가 살해된 코타오(Koh Tao)의 범행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에 영국 본국의 수사당국에서 파견된 영국 수사팀은 강력계 형사 한 명과 범죄 과학 수사 전문가 한 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 영국 수사팀들은 곧바로 살해 현장인 '사리'해수욕장으로 이동하였다. 이들은 또한 이들 두 영국인 피살자가 살해되기 전 마지막으로 머물렀던 'AC BAR'도 방문하였고 곧바로 관할지역의 태국
수사기관에 의해 밀러 씨의 휴대폰이 발견되었던 시계탑도 방문했다. 이들은 해당 방문지역에서 사진 촬영과 함께 함께 동행한 참고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구하기 위하여 질문을 하였다. 또한 코타오시청 안으로 입장하여 태국 관할당국 대표들과 미팅을 가진 후에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방콕으로 되돌아왔다. 스님들은 이번 코타오 영국인 관광객 살해 사건의 피해자들, 피해자 가족 그리고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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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 수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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