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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 태국 뉴스] 지자체 대표 여론조사, 프라윳 총리 장기집권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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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대표 여론조사, 프라윳 총리 장기집권 희망

 

<마스터 여론조사>가 어제 발표한 한 조사발표 자료에따르면, 대부분의 지자체 대표자들은 프라윳 찬 오차 현 총리가 국내 안팎의 각종 현안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때 까지 총리직을 맡아주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는 총 626명의 지역공동체를 대표하는 수장들이 참여하였으며, 이들 중 63.6%가 태국 국내 정세가 안정될 때 까지 프라윳 총리의 장기집권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다른 8%는 "프라윳 총리의 현 국정업무를 신뢰하며 그가 1년 더 총리로 재직하는데 있어서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응답자 15%는 "프라윳 총리가 2년 더 총리직을 맡으면서 국내 정세를 안정화 시킬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6% 및 8%의 응답자는 각각 프라윳 총리의 재임 기간을 3년 그리고 4년 연장하기를 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커뮤니티 행복추구 협회 쳇 랏차다판나티쿨 회장은 "프라윳 총리와 국가평화질서의회의 국정운영 수행평가 점수에서 85%를 확보하면서 태국 시민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IPHONE 6 국내 판매 개시

 

국내 3곳의 대표 이동통신사들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스마트폰 국내 판매를 공식적으로 개시하였다. 이들 이동통신업체들은 지난 10월24일부터 회사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자들의 사전 구매 예약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Total Access Communication(DATC)사의 파콘 판낫쳇 부사장은 "자사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구매하고자하는 고객들을 위해 '6팩'으로 명명된 6가지 제품판매 홍보전략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DATC의 고객서비스 팩키지 중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내용은 '업 패키지(Up Package)'로서 이는 고객이 애플 신제품을 구매할 경우,12개월 분할지급팩키지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은 DATC사를 통해 구 기종의 스마트폰을 신 기종의 스마트폰 또는 다른 브랜드으로 교체할 수 있다. 향후 아이폰6 또는 아이폰6 플러스의 차기 작품이 출시될 경우,이를 최신 스마트폰과 바꾸고자하는 고객들은 반드시 제품의 상태가 양호해야하며 또한 액서세리 제품도 모두 갖추고 있어야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할인율이 줄어들 것이다.

 

 

코타오(Koh Tao) 살인 사건 유언비어 배포자, 사이버범죄 혐의 적용 강력처벌 시사

 

태국 경찰청 최고 수장은 "코타오(Koh Tao)영국인 관광객 살인 사건과 관련하여 소셜미디어상에서 태국 수사당국의 적법한 수사 절차에 의문을 제기하고 근거없는 유언비어를 배포하여 네티즌과 시민들을 선동하다 적발된 사람에게는 사이버범죄 혐의를 씌워 강력 대응할 것이며 이들은 5년 징역형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솜욧 품푼무앙 경찰청장은 최근 인터넷을 통해 '코타오 살인사건 수사과정에서 국내수사당국의 부적합한 행위가 있었다'라는 기사를 게재하면서 관련당국의 권위를 훼손시키고 법 질서를 교란시키는 행위가 위험수위를 넘었다고 판단하면서 이와같은 경고를 하였다. 이번 영국인 관광객 살인 사건으로 체포.기소된 미얀마 출신의 2명의 피의자들은 "자신들은 경찰 진술 과정에서 경찰들의 고문과 폭행이 있었다."고 폭로하였다. 이들 두 명의 피의자들은 사법당국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사형에 처하게된다. 솜욧 경찰청장은 "코타오 살인사건에 대한 기사를 게재한 혐의로 체포되는 사람들은 '컴퓨터 범죄에 관한 법률'을 적용하여 엄벌에 처할 계획이다."고 경고했다. 소셜미디어상에서 나돌고 있는 기사에는 '코타오 관할지역의 경찰서장의 아들인 와롯 투위치엔(20)씨가 이번 살인 사건에 깊이 연루되었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라오스 여성, 의문의 아파트 추락사

 

지난 7월27일 방콕에 소재한 한 아파트 8층에서 투신하여 자살한 것으로 밝혀진 18살의 라오스 출신 여성의 부모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 경찰당국의 지지부진한 수사 전개에 대하여 보다 철저한 수사를 통하여 진실규명이 하루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촉구하였다. 피해자 가족들은 경찰의 초동수사에서 자살로 판정한 것과는 달리 타살로 의심하고 있다. 이날 피해자 부모들은 변호사 수탁 넹문 씨와 라오스 대사의 수석보좌관인 폰스리 분마사이 씨의 동행을 받으면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폰스리 보좌관은 "이번 사건은 양국 수사.사법당국의 주요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당초 사건 발생 직후 태국 수사당국은 해당 사건이 단순히 삶을 비관함에따른 자살로 몰아가는 분위기였지만 피해자의 가족과 친척들은 피해자의 팔에서 선명하게 남겨진 의심쩍인 손가락 자국이 타살의 여지를 불러 일으키며 이 부분에 대한 경찰의 수사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피해자의 시신에 대한 수사가 미처 끝나기도 전에 당국의 화장 처리 명령이 떨어진 부분도 의심의 여지를 낳고 있다. 피해자의 아버지는"아내와 함께 어제 태국에 도착했다. 태국 경찰당국의 수사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진범을 체포할 수 있도록 국가인권위원회에 도움을 요청하고자 한다. 내 딸의 사인을 두고 점점 쌓여가고 있는 의문점을 풀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타니 남부 국경 치안 강화

 

지난 금요일 저녁 무앙구의 4곳의 식당과 술집에서 폭탄 공격이 발생함에따라 어제 파타니 남부 국경지역의 보안상태를 격상하였다. 이번 폭탄 공격으로 1명의 식당종업원이 사망하고 나머지 2명의 종업원이 부상을 입고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국내 보안 작전사령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태국 경찰당국은 폭탄물 모두 동일한 자재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으며 동일 테러 무장단체에 의한 소행으로 잠정적결론을  내렸다. 지난 달에만 총 39건의 테러가 발생했으며, 17건의 총격사태, 8건의 폭탄 공격, 6건의 방화사건 그리고 8건의 디스터번스 사건이 얄라, 파타니 그리고 나라티왓역에서 발생했다. 10월에는 총 9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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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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