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


PANN

[11월24일 태국 뉴스]프라윳 총리, "자신은 독재자가 아니다."고 의사 표명

hit : 1460, scrab : 0, recommended : 0, attach : 5
 

프라윳 총리, "자신은 독재자가 아니다."고 의사 표명

프라윳 찬-오차 총리는 어제 "자신의 정권은 결코 독재정권이 아니다."고 확고한 의사를 표명했다. 그는 "내가 지금까지 실정을 한 사례가 있는가? 내가 총리로 집권한 이후 우리 사회에 어떤 악영향을 초래하였으며 사회 전반에 걸쳐 이전 보다 악화된 것이 있는가? 나는 100%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사람은 결코 아니다. 역으로 지금까지 우리 태국 헌정사에 스스로 자신을 '100%민주주의 피가 흐르는 사람'이라고 자처한 인물이 정권을 잡았을 때 이들이 국가의 발전에 얼마나 많은 기여를 했는가?"라고 덧붙였다. 프라윳 총리는 '반군정'움직임을 주도하는 일부단체를 대상으로 자신이 추진하고 있는 국가개혁에 찬물을 끼얺지 말 것을 주문했다.그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준비가 되어있다. 하지만 '민주주의'니 '총선'이니 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당분간 삼가해 달라. 우리의 현재 상황은 이 주제를 거론할 준비가 안 된 관계로 내가 답변할 내용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다.
 

문화부, 태국 청소년의 '자기  표현 능력 향상'을 위한 공간 마련

문화부는 최근 일본 도쿄의 하라주쿠에 설립된 건물의 본 취지와 부합하는 성격의 건물을 방콕 도심의 한복판에 공간을 마련하고 청소년들의 '자기 표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원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위라 로테폿차라낫 문화부장관은 "문화부는 관광체육부, 태국 어린이.청소년 의회 그리고 방콕 시의회와 공동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위라 장관은 "이번에 추진되는 공간이 청소년들이 사회에 건설적이고 창조적인 인물로 자라는데 일조를 하기를 바라며, 청소년들을 컴퓨터게임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예상 부지로는 접근성을 고려하여 라마1로 주변이 될 것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위라 문화부장관은 지난 번 방콕 핀 클라오지역에 소재한 인터넷카페와 게임방을 불시에 방문하였으며, 수많은 청소년들이 컴퓨터게임에 몰두한 것을 목격하였으며 "청소년들이 컴퓨터게임에 너무 심취해 있으며 이는 국가의 미래발전을 저해하는 것이다."고 언급했었다.


 

태국 시스코(CISCO)

태국 CISCO시스템은 "당사는 태국 정부의 '태국 디지털 경제화'정책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채널을 제공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테국은 이미 '디지털 세계'로 변모했다고 믿어의심치 않고 있다."고 밝혔다. CISCO사는 "'국가의 디지털화 실태'에 관해서, 태국은 현재 다른 국가들과 비교시에 결코 뒤쳐져 있지 않다. 단지 정부 차원에서 좀 더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야 할 부문은 바로 '디지털 경제 연결화'이다. 사회 전반에 걸쳐 적용되어 사용되고 있는 이들 각개의 디지털 솔루션 내용들을 상호 연결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는 방안을 현정부가 마련해야 한다."고 태국시스코사의 바춘 티라파타라퐁은 영업상무는 "디지털경제는 최적의 모범답안이 될 수 없지만 대신, 모든 솔루션을 연결시키고 이를 중앙에서 관리.운영할 수 있는 '디지털경제의 연결화'시스템의 구축이야말로 사용자 친환경적이면서 촤상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클라우드 플랫폼의 사용이야말로 이들 각개의 솔루션을 서로 연결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정부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인프라 구축 환경에 필요한 지원정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국가적 차원의 개혁과 캠페인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영국인 관광객 시신 본국송환 필요 경비를 위한 기부금 요청

태국에 체류하던 한 영국인의 의문사를 둘러쌓고 피해자의 영국인 유가족들은 시신의 유해를 본국으로 송환하는데 필요한 경비를 마련하기 위한 뜻있는 시민들의 기부를 요청하고 있다. 피해자의 신원은 샘 오스틴(26)씨로 지난 11월13일 사망하였다. 수사당국은 현재 그의 사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를 펼치고 있다. 오스틴 씨는 당초 태국으로 여행시에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관계로 영국 브리스톨에 거주하는 피해자의 부모들은 자식의 시신을 영국으로 송환하는데 필요한 경비를 조달하기 위한 주변의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시신 송환을 위해 최소 15,000파운드가 필요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생전에 오스틴 씨는 태국을 수차례 방문을 하였으며 가장 최근의 여행은 태국에서 바텐더로 일하면서 영구적인 삶의 터전을 마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핑크돌고래 주검 발견

팍 파낭(Pak Phanang)지역에서 핑크돌고래 한 마리가 죽은 채로 해변가로 떠밀려 내려왔다. 마을주민들은 "인근 지역에 서식하는 고래를 사냥하기 위해 어부들이 대형 그물망을 설치하였다. 이들에게 포획된 고래들은 도시의 수족관으로 보내질 경우 최소 한 마리 당 1십만 밧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번 팍파낭 타와녹 해변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길이 2미터에 체중 200kg에 달하는 핑크돌고래는 발견 당시 이미 죽은 지 5일이 경과되었다. 마을주민인 아폰 차로엔폴(53)씨는 죽은 돌고래를 처음 목격한 사람이며 그는 "이 주위에 다양한 돌고래 생태계가 서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곳에서 어업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한 어부는"이들 고래 사냥꾼들은 법을 어기면서 버젓이 불법으로 어획을 하고 있으며, 정부 차원에서 보호하고 있는 희귀어종도 마구잡이로 포획하고 있다. 비싼 값에 수요자들에게 팔려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태국만에서 포획된 돌고래들은 주변 ASEAN 국가들에 불법 유통 채널을 통해 돌고래 쇼가 펼쳐지는 시설에 팔려나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체를 금하며 허가된 사용자께서는 출처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출처를 명기하지 않으실 경우 사용허가를 취소합니다.>>



 
 

whale.jpg (49.1Kb) (1)
bri.jpg (45.1Kb) (1)
cisco.jpg (52.4Kb) (1)
kid.jpg (69.1Kb) (2)
prayuth.jpg (36.8Kb) (1)
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 수정일 :
댓글 14 | 엮인글 0

[2022.11.25] 파타야 해변에서 발견된 나체 노숙자
다음글이 없습니다.



새로 올라온 글

%3Ca+href%3D%22..%2Fthai%2F%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HOME%3C%2Fspan%3E%3C%2Fa%3E+%3E+%3Ca+href%3D%22..%2Fthai%2Fnews.php%22+class%3D%22Klocation%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ED%83%9C%EA%B5%AD%EB%89%B4%EC%8A%A4%3C%2Fspan%3E%3C%2Fa%3E+%3E+%3Ca+href%3D%22..%2Fthai%2Fnews.php%3Fmid%3D12%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HAN%EB%89%B4%EC%8A%A4%3C%2Fspan%3E%3C%2Fa%3E+%3E+%3Ca+href%3D%22..%2Fthai%2Fnews.php%3Fmid%3D72%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ED%83%9C%EA%B5%AD%EB%89%B4%EC%8A%A4%3C%2Fspan%3E%3C%2Fa%3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