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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5일 태국 뉴스] '쓰나미'다큐멘터리 영화, 푸켓에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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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다큐멘터리 영화, 푸켓에서 상영

 

오는 12월 26일 '아시안 쓰나미(Asian Tsunami)'10주년 기념식을 맞이하여 푸켓섬과 팡낭아섬에서 다채로은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이번 행사 중에는 영국인 영화제작자 마이크 토마쓰 씨에 의해 제작된 쓰나미 주제 다큐멘터리 영상물 '사일런트 워터(Silent Water)'이 상영될 계획이어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지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마이크 씨는 실제 쓰나미 발생 당시에 방콕에 머물고 있었으며, 쓰나미 발생 피해지역을 돕기 위하여 피해가 발생한 섬에 들어가 자선 구호 활동을 펼쳤던 수천명의 자원봉사자들 중의 한 명이기도 하다. 토마쓰 씨는 피해 발생지역이었던 코프라통(Kho Prah Tong)섬에서 쓰나미로부터 구사일생으로 생존한 사람들과 만나 그들의 감동어린 스토리를 이 영화에 담았다. 이들의 이야기는 재해로 인해 피폐된 인간의 나약함이 아닌 삶의 의지에 대한 강인함을 담아내고 있다. 코프라통섬은 쓰나미 발생 전 약 1,400명이 거주하였지만 지금은 약 300명이 살고 있다.

 


해군 군당국, 해수욕장의 불법 시설물 철거 명령

 

해군 군당국은 해양휴양지 관리.운영업체들을 대상으로 '해변 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총 3일 간에 걸쳐 해수욕장에 난잡하게 배치되어 있는 불법시설물 또는 의자,비치솔 그리고 테이블 등 잡기 등을 전부 철거할 것을 명령했다.이번 캠페인은 공.해 수비사령부의 위라퐁 나크프라싯 해군 준장의 지휘.감독 하에 전개되어 지난 일요일 분다야(Bundhaya)해수욕장을 시작으로 해변 주변 정화 작업이 시작되었다. 이 지역의 경우는 총 20여 군데 이상의 해양휴양지가 조성되어 있는 관계로 해변을 따라 즐비하게 늘어선 잡상인들이 약 1Km에 걸쳐 포진되어 있어 해양경관을 어지럽히는 주범으로 자리잡고 있다.해군 군당국은 휴양지 내의 공공장소에 난잡하게 자리잡고 있는 각종 시설물 및 잡기 등을 일제히 철거토록 명령을 하였으며 내주 수요일 현장을 방문하여 실사를 펼칠 계획이다.

 

 

태국 에어아시아, 중국인 승객의 기내 난동으로 이륙 중단

 

방콕발 중국행 태국 에어아시아 항공기 한 대가 중국인 탑승객이 여승무원 한 명에게 뜨거운 물이 담긴 컵을 집어던지는 난동을 부리는 사태가 발생함에따라. 승객의 안전을 위해 이륙하지 않고 게이트로 귀환했다. 태국 에어아시아 FD9101편은 지난 목요일 승객 174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우고 방콕 돈무앙공항 활주로에서 이륙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탑승객 중 중국인 한 명이 승무원을 위협하는 행위를 하였고 이를 보고받은 기장은 즉시 승무원과 기내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륙을 포기하고 출발 게이트로 귀환했다. 에어아시아 측 관계자는 "기내 서비스에 불만을 품고 있던 중국인 여성 승객이 마치 지나가던 승무원을 향해 뜨거운 물이 담긴 컵을 집어 던졌다."고 밝혔다. 가해 중국 여성 승객은 항공사 측이 자리를 배정함에 있어 동료들과 떨어진 좌석에 배정함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장은 출발 게이트로 기수를 돌린 후 공항경찰팀에 상황을 보고했다. 게이트에 도착한 후 물의를 일으킨 해당 중국인 4명을 기내에서 방출시켰으며 이들은 곧바로 대기하고 있던 경찰에 인도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코카인 소지 혐의로 3명 체포

 

2명의 내국인와 1명의 나이지리아 국적의 남성이 우체국을 통하여 수치코자 한 우편물에서 코카인이 발견되어 경찰에 체포되었다. 체포된 이들 3명은 각각 니티멕 진랏(39), 그의 누이동생 촌티차 진랏(26) 그리고 촌티차 씨의 나이지리아 남자친구인 오네디카 안토니 오네카(27) 씨로 각각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800그램 상당의 코카인, 픽업트럭 차량 한 대 그리고 다른 귀중품들을 압스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방콕에 주재하는 영국대사관으로부터 "영국 수사당국은 최근 트리니다드(Trinidad)에서 태국으로 발송된 의심스런 우편물을 발견했다."는 내용의 제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우편물의 수취인은 이번에 체포된 용의자 앞으로 되어 있었다. 경찰은 피칫지역에 소재한 포 프라탑 창(Pho Prathap Chang)우체국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이들 용의자들이 우체국에 나타나자 현장에서 검거했다.

 

 

외국인의 빰을 때린 스님

 

지난 주 한 기차 안에서 스님 한 명이 한 외국인의 빰을 때리는 동영상이 인터넷상에 유포되어 화재가 되고 있다. 이 외국인은 "불미스러운 일이 내게 발생했지만 여전히 태국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일요일이 지난 12월 7일 이 방콕과 핏사누록 간을 운행하는 기차 안에서 발생했다. 피해 외국인 관광객 옆자리에 앉아 있던 스님은 "이 외국인이 나를 '물소'라고 부른 것으로 착각을 했다."고 밝혔다. 영어 소통에 어려움이 있던 이 스님은 자신을 '물소'라고 부른 이 외국인에게 악담을 퍼부었으며 외국인의 빰을 때렸던 것으로 밝혀졌다. 외국인은 차분하게 스님에게 설명을 하려고 했지만 스님은 두 차례에 걸쳐 연속으로 외국인의 빰을 때렸다. 열차승무원이 중재에 나선 후 스님은 유유히 사건이 벌어진 장소를 빠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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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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