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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6일 태국 뉴스] 태국 왕세자비 왕족 직함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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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왕세자비 왕족 직함 포기

 

태국 왕세자의 부인은 자신의 현재 왕족 직함을 포기하였다.이는 그녀가 더 이상 차기 태국 여왕의 자리에 오를 수 없음을 시사한다.스리라슴 왕세자비의 이번 결정에 대한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지난 달 왕세자비의 친척들 중 일부가 세간에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초대형 부패 스캔들에 연루된 혐의로 구속된 것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지난 금요일 왕실 <가제트>에서 발표한 짧은 성명에 따르면,마하 와치라롱콘 왕세자의 세 번째 부인인 스리라슴 왕세자비가 자신의 왕족 직함 포기에 대한 승인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성명서에는 구체적인 사유에 대한 언급이 없었지만 그녀의 장인인 현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이 그녀의 요청을 승인하였다.

 

 

호주 학생 160명, 태국에서 인턴십을 받을 계획

 

약 160여 명으로 구성된 호주 대학생들이 호주정부의 주관하에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들 학생들은 호주 정부가 추진하는 '신 콜롬보 플랜, New Colombo Plan'제목하에 오는 2015년 태국에서 인턴십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태국 인턴십에 참여하는 호주 학생들은 호주의 10개 주요대학으로부터 참가신청을 받고 최종 선발된 요원들이다. '신 콜롬보 플랜 2015'은 호주 정부가 총 3천 명의 호주 학생을 선발하여 이들에게 인도-서태평양지역의 대학에서의 삶,학업 그리고 산업체험학습을 경험토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신 콜롬보 플랜은 호주 정부가 인도-서태평양지역 경제블록공동체와 상생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차원에서 이 지역의 문화.경제.사회 전반에 걸친 지식을 학생들이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함에서 비롯되었다. 이번에 태국 인턴십에 참여하는 호주 학생들 중 데이비드 콜맨 학생은 신 콜롬보 플랜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마히돌대학 농업과학부에서 수학을 할 계획이다.

 

 

캄보디아 당국, 퐁팟으로부터 압수한 고대유물에 접근 권한 요청

 

캄보디아당국은 태국 수사당국이 전 중앙정보수사국 퐁팟 차야판 국장으로부터 압수한 고대유물에 대해 접근 권한을 부여해 줄 것을 공식 외교채널을 통해 요청하였다. 이는 태국 정부의 허가하에 현재 압수된 캄보디아 고대유물로 추정되는 작품에 대한 진위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진 조치이다. 태국 문화예술부 바우온웨 룽루지 사무총장은 이달 초 이미 언론을 통하여 퐁팟 전 국장의 비밀지하방커에 보관된 유물 중 50여 점에 대하여 해당 국가로 반환을 할 계획임을 천명했다.캄보디아 외무부는 합법적 또는 불법적인 루트를 통하여 캄보디아로부터 유출되어 현재 태국 수사당국에 보관되어 있는 이들 유물들의 사진을 조회할 수 있도록 허가를 요청하였다. 2주 전 태국 주재 캄보디아대사관은 태국 외무부에 이들 유물들에 대한 사진 조회를 요청하였지만, 아직까지 태국 정부로부터 정식 답변을 득하지 못 한 상태이다.

 

태국 육군, 홍수 피해지역 대민지원

 

태국 육군은 태국 남부지역의 홍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현재 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대민지원에 최대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전 군에 지시했다. 군인들은 이번 홍수로 인해 최대 피해를 입은 나콘 시 탐마랏(Nakhon Si Thammarat)지역 이재민들을 좀 더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시키는 대민지원을 벌이고 있다. 클라이(Klai)운하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현재 임시대피소로서 기능을 하고 있는 한 학교로 대피하도록 명령을 받았다. 현재 나콘 시 탐마랏지역의 놉피탐(Nopphitam), 프롬마키리(Phrommakhiri)그리고 타사라(Tha Sala)지역이 이번 홍수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

 

 

 

십대 폭력조직원, 택시 강도사건 유력 용의자로 주목

 

최근 방캔(Bang Khen)지역에서 십대 폭력조직원들이 3건의 연쇄 택시 강도 행각을 벌임에 따라, 경찰은 이 지역을 무대로 활동하는 십대 조직범죄단체 소탕 작전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이들 조직범죄단체에서 활동하는 대다수의 십대 청소년들이 상습적으로 마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치안의 심각한 문제로 부상함에 따라 122개 관할지역으로 범위를 넓혀 이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십대 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한 캠페인 착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마약 복용 문제는 각종 청소년범죄를 낳는 주범인 관계로 경찰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다. 방캔경찰서는 일선 경찰관들에게 이번 택시 강도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용의선상에 올라와 있는 십대 청소년들은 총으로 택시운전사를 위협했다는 보고를 접하고 경계의 끈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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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 수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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