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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조 열차 태국에 납품
철도청은 태국 언론에 "중국에서 제조된 두 대의 열차가 태국에 납품되었다."고 발표했다. 중국 남서부지역을 출발하여 촌부리에 도착한 두 대의 열차는 철도청이 발주한 총 20대 열차 중 첫 번째 납품이다. 나머지 18대는 올 해 안에 분할선적을 통해 납품 될 예상이다. 이들 열차는 화물 수송용으로 이용되며 20톤 화물 적재 및 최대 시속 120Km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이들 열차는 1995년부터 지금까지 화물 수송용 열차로 사용된 GET(General Electric Train, 일반전동열차)가 이미 낙후되어 이를 대체하기 위해 구매되었다. 철도청은 1995년 이후 신 기종의 열차를 구매하지 않았다.
HIV돌봄센터에 쌀과 돈을 기부한 선량한 노르웨이인
한 마음씨 착한 노르웨이 국적의 시민이 지역사회 시민들로부터 다른 지역으로 이전을 독촉받고 있는 한 HIV돌봄센터를 방문하여 쌀과 돈을 기부하였다. 지역주민들은 이 센터가 지역사회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전을 줄곳 요구함에 따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센터의 이름은 '글로리 헛 파운데이션(Glory Hut Foundation)'이며 파타야 동부에 소재하고 있다. 센터는 외부 자선단체의 기부금을 통하여 운영되어 오고 있으며, HIV감염환자와 AIDS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데 최근 지역사회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혐오시설로 지목되어 힘겹게 운영되고 있다. 센터가 처한 어려운 상황을 접하고 노르웨이인 베베 미켈센(33)씨는 센터에 현금 99,999밧과 1만 밧 상당의 쌀을 전했다. 그는 매년 이 맘 때가 되면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필요로 하는 단체에 자선행사를 해 오고 있으며 2015년에는 글로리헛차운데이션을 선택하였다.글로리헛파운데이션 쿤 낭폰사완 대표는 미켈센 씨로부터 쌀과 기부금을 감사히 받았다.
성추행 혐의로 고소된 스님
우타이타니에 소재한 한 사찰의 주지스님은 같은 사찰에서 수도를 하는 젊은 승려를 자신이 거처하는 숙소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되었다. 익명을 요구한 고소인은 피고인인 송크란 앗차리야삽 주지스님의 성추행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해당 동영상을 경찰에 증거자료로 폭로했다. 동영상에는 피고인이 자신의 숙소에서 올 해 21살의 고소인을 상대로 구강섹스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고소인은 " 피고인 주지스님은 우타이타니지역 부지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인물이 출중한 남성을 상대로 난잡한 성관계를 수차례 가졌다."고 폭로했다. 고소인의 한 친구는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주지스님의 비리를 동영상으로 지난 11월 중순 경에 촬영하였고 이 동영상을 고소인에게 건넸던 것으로 밝혀졌다.
LPG 차량 폭발로 3명 사망
지난 토요일 고속으로 주행하던 LPG차량 한 대가 앞서 달리고 있는 픽업트럭 차량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후미를 들이받으면서 충격에 따른 여파로 폭발과 함께 3명의 사망자를 속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라용지역 36번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목격자의 진술에 따르면, LPG차량은 규정속도를 초과한 과속 운행을 하고 있었고 유명한 농눅가든호텔(Nong Nooch Garden Hotel)에 근무하는 쿤수난 총지배인이 운전하는 픽업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차량 출동로 인해 차량 트렁크에 설치된 LPG탱크가 폭발함과 동시에 두 대의 차량을 비롯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운전사 및 승객이 모두 화염에 휩싸였다.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는데 약 1시간 가량 소요되었다. 구조대원들은 화재로 전소된 LPG차량에서 남성과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2구 그리고 픽업차량에서는 쿤수난 지배인 시신 1구를 각각 수거하였다.
열대성 폭풍경보 발령
열대성 폭풍 'JAMGMI'가 태국 남부지역에 가깝게 접근함에 따라 기상청은 폭풍이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폭풍경보를 발행했다. 기상청은 "이미 태국 남부지역 곳곳이 홍수로 인한 피해를 입었으며 이번 주 화요일까지 강한 바람과 폭우가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재난방지대책본부는 산사태 및 해상에 높은 파고가 일 것으로 예상하면서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지금까지 남부지역에서 14명이 사망하고 8명이 홍수로 인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1,415가구가 홍수로 침수, 237곳의 학교가 폐쇄, 32개 사찰 및 17개 정부 유관시설이 시민들의 접근을 불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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